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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취준로그 ver1.6

간만입니다.

패스트캠퍼스 팀 프로젝트를 마무리했고, 얼레벌레 컴투스 마케팅을 써서 서탈했고, 코그 PM을 작성 중에 있습니다.


(1) 데이터 (2) 개인 프로젝트 (3) IT/CS, 비즈니스 (4) 콘텐츠/마케팅 의 순서입니다.

IT/CS와 비즈니스를 합쳤습니다.


1-1. AB테스트의 암: https://playinpap.github.io/do-not-try-at-your-abt/

 

AB Test를 악용하여 프로덕트와 조직을 망치는 5가지 방법

측정된 값은 변화의 시작이면서, 변화를 추적하고, 역사에도 실록처럼 데이터로 남는다. 그래서 일부 정치…

playinpap.github.io

AB Test만큼 서비스 변화 측정, 결과 분석과 기록화가 진행되는 프로세스도 없다. 그러나 모든 도구는 양날의 검.

1.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실험을 반복하거나 조작하는 경우: 실험과정에서 겪는 실패를 수용할 줄 알아야 함. '내가 가진 지식과 인사이트는 유효기간이 길지 않을 수 있음'을 명시해야 함.

2. AB Test를 상벌처럼 사용하는 경우: 강제할 경우 의미가 퇴색된다. 유저를 위한 수단으로만 활용되어야 한다. 

3. 충분한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은 메트릭으로 평가하는 경우: 모두가 합의한, 이해관계가 반영된 지표 설정이 필요하다. 

4. P-value를 무시하고 변화량으로만 이야기하는 경우: 통계적으로 무의미한 차이를 유의미하다고 판단하면 안 된다.

5. P-value를 맹신하고 특정 메트릭으로만 의사결정하는 경우: P-value는 결국 모델의 결과이기 때문에 오차 등의 한계가 존재한다. 

> 데이터 분석 관련 오픈채팅방에서 어떤 분이 공유해주셔서 정리해봅니다. 아직 제대로 된 ABTest를 해보지 않았던 터라, 대강의 느낌만 올 뿐이네요. 그러나 '특정 방법론을 악용하거나', '특정 지표를 무시하거나 맹신하거나' 하는 자세를 견제해야 한다는 건 비단 ABT가 아닌 타 방법론에서도 유사하게 적용될 것 같습니다. 역시 데이터 분석은 배울 게 많네요.

 

 

1-2. 데이터 공부: https://playinpap.github.io/studying-data/

 

데이터를 공부하는 마음

이 글은 저자의 브런치 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아예 데이터 쪽으로 올 생각은 없으세요? 최근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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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으로서 데이터 관련 공부를 꾸준히 해온 필자의 글.

- 데이터 공부를 하는 이유: '임팩트를 만들기 위해', '논리적인 접근방식에 대한 선호'

    - 협업자들을 설득하기 위한 도구로서의 데이터 활용, 새 프로덕트/비즈니스의 기반으로서의 데이터 활용

    - 데이터는 논리의 도구. 메시지를 전달, 정리, 설득하는 데에 유용. 

- 무엇을 하고싶은지: '문제 해결과 기여'

    - DA는 인사이트 도출에 그치지만, PM은 실질적인 액션을 수행함: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PM이 되기 위함

 

 

1-3. 분석, 분석가: https://playinpap.github.io/about-analyst/

 

분석(가)에 관하여

데이터 분석이란 무엇이고 데이터 분석가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일까요? 분석가의 일의 범주는 어디까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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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결정의 근거가 되는 분석: 가설을 세우고 데이터와 부합하는지 확인

- 더 많은 사람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결과를 직관적으로 이야기하듯이 설명하는 작업이 필요. 

- 데이터 추출/수집의 이유 설명 및 과정 개선, 데이터 분석과 가설 검정/실험/인과추론 등을 수행

- 의사결정권자들에게 자신의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어필하여 필요한 데이터에 접근해 수행 결과의 퀄리티를 높여야

> 이렇게 글로 읽었을 땐 하나같이 다 이해되고 공감가는데, 현업에서 실제 역량으로 끌어내는 건 또 별개의 영역이겠죠. 흐.. 하루 빨리 취업 하고 싶습니다. ㅠㅠ

 

 

2. 프로젝트

이번 글에서는 쉬겠습니다... 패스트 캠퍼스 파이널 프로젝트를 어떻게 포폴에 녹일지 고민하고 있어요.

 

 

3-1. 신뢰자산: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1999/

 

프로덕트 팀의 신뢰를 ‘자산’처럼 관리해야 하는 이유 | 요즘IT

프로덕트를 만드는 사람들이라면 구성원들 간의 '신뢰'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많은 프로덕트 매니저(PM)들의 지침서가 되는 책 <인스파이어드(Inspired)>, <스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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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자산: 신뢰를 하나의 자산처럼 축적, 관리의 대상으로 보는 것. 

- 신뢰의 3요소: 상대방에 대한 긍정적 기대, 위험을 감수할 용의, 상호의존성

- 신뢰부채+신뢰자본. 신뢰부채는 타인이 나에게 기대하는 바로 미리 얻은 신뢰(미래에 갚아야 함), 신뢰자본은 내 행동을 기반으로 쌓인 신뢰

신뢰자산이 프로덕트 개발에 중요한 이유: 커뮤니케이션 비용 절약, 불확실성에 대한 안전망 역할

- 프로덕트 개발 과정에서 생겨나는 '모호함'의 영역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도록 함

- 구성원 설득 과정 간소화, 외부 영역에 대해 신경쓸 필요성 少

신뢰자산을 쌓는 법: 본업 잘하기, 약속과 이행, 라포 형성(서로에 대한 맥락 이해 必)

조직에서 신뢰자산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과한 영역구분X', '신입에게 신뢰부채 부여', '실패에 대한 낙인X'의 조건 필요

 

 

3-2. 배민 '알뜰배달':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2006/ 

 

배달의민족은 왜 ‘알뜰배달’ 서비스를 도입했을까? | 요즘IT

배달의민족은 지난 4월 25일 ‘알뜰배달’ 서비스를 출시했다. 알뜰배달은 여러 배달을 동시에 처리하는 서비스로 동선에 따라 묶음 배달을 시행해, 식당과 소비자의 배달팁 비용 부담을 낮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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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배달: 동선에 따른 묶음 배달로 배달팁 비용 부담 절감

- (사측)배달대행 용역에 지출되는 비용 大, 배달 수요 감소, 배달비 증가로 인한 고객이탈로 도입

- UX분석: 같은 내용을 담고있는 다른 크기의 배너가 다른 랜딩으로 이어짐, 특정 서비스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쿠폰 제공(소비자가 한 번에 이해하기 힘듦), 타 배달어플에 비해 가격적 메리트가 적음

 

 

3-3. PM 취준, 성장기: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2008/ 

 

7년 차 현직 PM이 들려주는 '취준', 그리고 성장 이야기 | 요즘IT

성실하게 학교에, 학원에, 야간학습까지 하며 19살까지 청춘을 책상 앞에서 보낸 73.7%의 대한민국 학생들은 대학교에 진학한다(2021년 기준, 교육통계서비스). 고등학교 시절 유일한 목표가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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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에게는 스펙보다 자신에게 존재하는 '보석'을 발견하고 이를 갈고닦는 시간이 필요하다

- 취준기간이 스펙이 되기 위해선 1)정보를 찾고 2)필요한 사람들을 만나고 3)인턴 등의 조직을 경험해 보아야 한다.

- 모든 것은 언젠가 도움이 된다. 다만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들 때는 방향을 고민하고 그 결과에 따라 나아가자.

- PM은 신입을 잘 뽑지 않음: 협업 역량, 논리적인 기획력, 분석 능력이 중요.

- '나의 답은 나에게 있으며, 무엇인가 노력을 들이면 원하는 것을 이루어 낼 수 있다'

> 읽으면서 정말 힐링되었습니다. PM 관련 지식 한 스푼에 '인생 선배의 조언' 가득... 화이팅 할게요. 감사합니다.

 

 

4-1. 콘텐츠 리뷰(1):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T-fRVEgXDlWuim0zj3zqZma1yx2Em5I=

 

🧢 나이가 들수록 깊이가 있으려면..!

썸원의 [Summary & 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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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어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시니어는 '새로운 기회를 창조하는 사람', 리더는 '주니어와 시니어의 일에 가치를 더해주는 사람'

- 스트레스를 없애는 정확한 방법은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뽑아버리는 것. 책을 읽고 공부하여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게 된다면, 게으름을 타파할 수 있다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콘텐츠 리뷰(2):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hln1H4rboDmPILO7TjrOy2EUK-xRIAA=

 

🧢 '뉴 미디어'보다는, 뉴 레거시!!

썸원의 [Summary & Edit]

stibee.com

- 엔터테인먼트는 즐겁고 만족할 만한 경험을 만들어 내는 것. 사람들을 사로잡아 즐거운 상태를 자극하는 것.

 

콘텐츠 리뷰(3):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PJ3xfsaT8xdbMfeL0YdDhEf2-GDeWlc=

 

🧢 끈질겨야 뚫고 나갈 수 있어요!

썸원의 [Summary & Edit]

stibee.com

- 글 쓰는 능력은 사고하는 능력과 연결된다. 글쓰기를 게을리하지 말자!

- '감각'은 타고나기보다 발전되는 것이다. 시야를 넓히고 과감한 조합을 시도하며 자신만의 감각을 키워나가야 한다.

 

콘텐츠 리뷰(4):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K4GFQ2mUWA3k6HU-L4ija-M0Tn7WU-c=

 

🧢 문제는 일종의 찬스에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신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썸원의 [Summary & Edit]

stibee.com

- 픽사는 '스토리텔링'과 '컴퓨터 애니메이션 기술'의 두 방향에서 혁신을 이뤘다. 기술은 로드맵을 찾을 수 있지만 콘텐츠는 예측할 수 없는 영역에 있기 때문에, 혁신을 위한 탐색이 어떤 가치보다 우선시되어야 한다.

- Agile, Lean, Scrum 등 프로토타이핑에 기반한 컴퓨팅 철학은 모두 '(개선)속도'를 주요 품질 지표로 설정하고 있다. 즉, 현대의 디지털 기반 제품들은 완벽함과 무결성보다 끊임없이 발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

 

 

4-2. 애니메이션 산업동향: https://naver.me/5UGLuQQQ

 

스즈메의 문단속부터 슬램덩크까지!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 동향 A 부터 Z

[BY 한국콘텐츠진흥원]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일본 애니메이션의 눈부신 향연!올해 초 극장 애니메이션이...

m.post.naver.com

2021년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 시장 규모, 역대 최고 기록 달성(2조 7400억엔)

- 대기업의 시장 참여 증가: 소니의 '일본 애니 전문 OTT' 크런치롤 인수합병, 토호가 새 전략축으로 '애니메이션' 선정

- OTT와 국내 기업 간의 협업 증가: 디즈니+(블랙록슈터), 아마존프라임(에반게리온)의 독점 서비스

- 스테디셀러 VS 오리지널 기획: 스테디 셀러가 주축을 담당하나 오리지널 기획도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음

- 신흥, 지방 스튜디오의 세력 확장: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실시, 처우 개선

- NFT와 메타버스 활용: 디지털 아트 제작(새로운 종류의 '굿즈'로 활용)

> 위(콘텐츠 리뷰)에서 삶이 피폐해질 수록 사람들은 즐거움을 위해 콘텐츠를 탐닉할 것이라는 뉘앙스의 글이 있었습니다. 우리 사회가 갈수록 더 피폐해지고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일종의 '판타지'나 '이상'을 파는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의 콘텐츠 업계 내 입지가 점점 더 커질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가령 이젠 우리에게도 친숙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나 '진격의 거인', 'Re:제로', '귀멸의 칼날', 근래의 '최애의 아이'는, 각종 콘텐츠로 파생되며 그 영향력을 뻗어나갔습니다.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고 하면 "오타쿠"라며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기 바빴는데, 이젠 스스로를 "오타쿠"라 부르는 사람이 는 건 기분탓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 조금 논지에 벗어난 이야기이긴 하지만, 서브컬쳐가 '서브'가 아니게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종의 음지문화로 평가받던 웹소설과 웹툰도 이제는 하나의 장르로 인정받기 시작한 마당에, '서브'컬쳐란게 의미가 있는 걸까요? '진짜'들의 콘텐츠라 여겨지던 버추얼 싱어(보컬로이드)도 기술발전에 힘입어 공중파로 등장(에스파, 플레이브, 슈퍼카인드)하고 각종 미디어에서 활용(오로지, 릴 미켈라)되는 것까지 보면, 이제 그 의미가 점점 퇴색되는 건 확실해 보입니다. 어쩌면 현재 락 음악이 음악에서 하나의 분류로 여겨지는 것처럼, 메이저/마이너를 떠나 '서브컬쳐' 또한 일종의 장르로 굳혀지는 걸까요?

 

 

4-3. <인어공주>와 IP 리브랜딩: https://maily.so/draft.briefing/posts/4fe9466c?from=email&mid=e8dec2 

 

🗽홍수경의 핫아메리카노 | <인어공주>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34년의 시간차를 극복하기 위한 IP 리브랜딩에 대한 이야기

maily.so

-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와 비교하여 무엇이 바뀌었는지에 관해 주로 서술: 배경 지중해 -> 카리브해, 애리얼, 새로운 곡과 기존 곡 가사의 일부 변경

- 다양성을 반영한 IP 리브랜딩은 기존보다 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준다

> 인어공주와 모아나를 보고 바다를 좋아하게 되었을 정도로... 디즈니가 그리는 '바다'와 '판타지'는 저에게 일종의 환상입니다. 그래서 흑인 인어공주, 그것도 할리 베일리의 캐스팅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어요. PC가 하고싶으면 엔칸토처럼 캐릭터랑 이야기를 아예 만들어서 하라고 이 바보들아... 특히 인어공주의 꽃이라 할 수 있는 Under the sea 영상을 보면서는... 더더욱 할 말을 잃었습니다. 사무엘 E.라이트님의 지휘자 세바스찬이 없어지고 무슨.. 꽃게가.... 바다 친구들이 연주하는 장면도 어디가고 뭔가 기괴한 해파리랑 해산물들이... 휘적휘적... 

> 그래서 보지 않았습니다. 무언가... 어른이 되라는 강요를 받는 느낌이라서요. 싫습니다. 이런 실사화는 정말 싫어요. 백인을 지우자고 진저를 지우는 이 해괴망측한 상황이 PC적인가요? 정말?

> 참고로 각종 영화 유튜버들의 리뷰 영상을 보고 내린 판단입니다. 라이온킹 실사화때와 비슷한, '캐릭터들의 특징을 살리지 못하는 실사화'(under the sea 보면서 느낀 충격을 정확히 대변해줍니다... 플라운더가 진짜로 횟집 수조 안에 있을 것처럼 생겼어요.), '아리엘이 예쁘다고? 정말?'에 대한 의문, 전사가 되어버린(?) 아리엘까지... 이 영화는 원작 팬에게 그냥  충격입니다. 예.

 

 

4-4. e-스포츠 선수들의 재사회화 문제: https://blog.naver.com/koreaesports/223122330597

 

(230518) 프로 이스포츠 선수의 은퇴, 그 이후의 삶 : 재사회화 - 15기 백승원

프로 스포츠 선수의 겨울, 그리고 봄 들어가기 앞서서, 프로 스포츠 선수의 선수 생활을 사계절로 비유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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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 스포츠 선수의 재사회화 과정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무직자 비율 약 40%, 취업자 중에서도 55%가 비정규직

- 이스포츠는 타 스포츠에 비해 선수들의 연령대가 짧고 경력기간 또한 짧다는 특징이 있어 이들의 재사회화는 특히 더 중요

> 그래서 Faker이상혁 선수가 대단하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죠. 이스포츠 씬에서 10년 이상 프로로 활동한다는 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닌데다가 현재의 실력까지 '에이징 커브'가 오지 않았다, 혹은 극복했다고 평가되는 선수니까요. 팬심을 가득 담은 사심으로, Keria류민석 선수와 Deft김혁규 선수가 은퇴할 때 쯤에는 기관이나 게임사 측에서의 재사회화 관련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면 좋겠네요. 뭐 물론 둘 다 인기 선수고 돈도 충분히 벌어서 방송이나 사업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e스포츠 선수들의 정신건강: https://blog.naver.com/koreaesports/223122312179

 

(230515) 프로 e스포츠 선수들의 멘탈 이슈, 어떻게 해결할까? : 스웨덴 e스포츠심리협회(AEP) 인터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젠지 e스포츠의 정글 피넛 한왕호 선수는 패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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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스포츠 선수들 또한 타 스포츠 선수들과 흡사한 심리적 압박감을 경험한다

- 스웨덴 e스포츠 심리협회: 프로 대회와 협력해 강의 및 워크숍 진행, 학교와 청소년센터 및 정치인 등 각종 단체의 고문 활동

- 전통 스포츠 선수들과 e스포츠 선수들의 심리는 실질적으로 유사하나, 두 가지 영역에서 다름: 개인방송과 운동, 수면, 영양에 대한 태도

    - 개인방송이 필수: 모니터 앞에 있어야 함(개인시간 부족), 운동/수면/영양 동기부여 少, 불규칙한 스케쥴

> 국내 리그오브 레전드 프로리그 LCK의 경우 대다수가 대기업의 후원을 받고 있으나(SK, KT, 한화생명, 기아, 등) 그렇지 못한 경우도 존재하죠. T1이나 한화 등은 선수들의 피지컬/멘탈 케어를 따로 해 준다고 들었으나, 모든 구단이 그렇지는 못할 것입니다. 아마추어 선수들은 당연하고요. 혼자서 이겨내기엔 그들은 너무 어릴 거에요. 모든 선수들이 보다 더 행복하게, 경기에'만' 신경써서 집중하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리그와 구단들이 선수들의 건강에 모쪼록 신경써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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