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뵙습니다. 생전 처음 쓰는 취업용 자소서와 포폴, 사전과제로 바빴다는 변명을 해봅니다.
(1) 데이터 (2) 개인 프로젝트 (3) IT, CS (4) 비즈니스 (5) 콘텐츠/마케팅 의 순서입니다.
- 알고리즘을 과감히 뺐습니다. 비즈니스/프로덕트쪽 지식이 훨씬 더 쓸모있다고 생각했어요.
1-1. 사용자 데이터: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1967
정량데이터 분석: 주로 통계분석 활용.
- 기술통계: 데이터의 특성 파악. 범주형 데이터는 주로 백분율로 분석하며, 수치형 데이터는 주로 평균으로 분석. 방사형 차트, 산점도 등으로 데이터를 활용할 수도 있음.
- 추론통계: 표본 데이터가 정규성을 확보했는지에 대한 확인 필요. 이후에는 결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지 확인 필요(p-value 0.05 이하).
- t검정과 분산분석: 통계적 유의성(분석 결과가 우연으로 나타날 확률이 0.05이하라는 것) 검증. 비교 대상이 2개일 때 t검정, 3개 이상일 때 분산분석 수행.
- 상관분석과 회귀분석: 상관분석은 2개 이상 변수의 '선형 관계'를 보기 위함, 회귀분석은 종속변수와 독립변수 간의 인과관계 분석을 위함.
- 현업에서 그래프를 그릴 때는 데이터를 단순하게, 그러나 내용에 충실하게 전달해야 함.
- 현업에서의 데이터는 통계적 유의치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음. 이 때에는 사용자 세그먼트를 나눠 분석 수행.
1-2. 넥슨의 게임스케일: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03281540415880109212
넥슨의 게임스케일: AI를 활용해 게임 서비스에 필요한 플랫폼,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
- 데이터 솔루션: 유저별 특성 기록 분석, 리포트 형태로 제공
- 탐지보안: 게임 내 이상현상, 불법 프로그램 사용 여부 파악.
- 추천마케팅: 유저들의 실력과 성향을 반영한 매칭, 구매성향과 캐릭터 상태에 따른 아이템 추천 등 유저가 관심가질만한 정보 제공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안도 구상 중.
1-3. 데이터분석가도 대체될까: https://medium.com/heartcount/챗gpt와-데이터-분석-업무의-자동화-da230af08232
데이터 분석 업무의 자동화
- "질문 - 데이터 접근 - 분석 - 보고"의 과정에서, 질문-분석-보고 과정에서 자동화가 시도되어 왔음
- 데이터 분석 공부가 목적이 아닌 데이터를 통한 문제해결이 목적이라면챗GPT의 능력을 발휘하기 힘듦
- 데이터 접근 과정인 SQL은 자연어 명령을 받아 간단한 쿼리를 짜줄 순 있지만 복잡한 scheme를 이해하고 자동으로 작성할 수는 없음
- 매우 작은 데이터셋에서도 간단한 숫자 분석 작업을 정확히 수행하지 못하며, 수집 맥락에 대한 이해 없이 기계적으로 추론한 결과가 실제 문제 해결에 얼마나 유용할지는 미지수
- 가설에 대한 정량적 사실 확인은 챗GPT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지만, 데이터를 해석하여 지식으로 만드는 과정은 당분간 사람의 몫일 것.
2. 개인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만들었습니다. 멘토님의 피드백에 대한 답은 구하지 못했습니다.
+)추가: API: https://brunch.co.kr/@otter-jieon/36
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프로그램과 프로그램이 데이터를 주고받기위해 사전에 정한 요청 및 응답 방식.
- Open API: 자신의 기능들을 모든 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한 API. 라이엇 API와 공공데이터 API등이 해당.
- Restful API: REpresentational State Transfer의 개념을 담은 것. 정해진 방식대로 Request를 보내고 response를 받음.
+) 프로젝트를 정리하며 도움이 된 블로그: https://star7sss.tistory.com/372
3-1. 웹에서의 저작권/콘텐츠 보호 기술: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1934/
TL;DR
- DRM: Digital Right Management,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한 기술적인 방식/시스템. 구글, MS, 애플이 주로 제공.
- CDM: Content Decrypted Module, DRM이 적용된 디지털 콘텐츠의 복호화를 처리하는 모듈. 웹 브라우저들에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는 소프트웨어.
- EME: Encrypted Media Extensions, 웹에서 CDM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API 인터페이스의 표준.
- MSE: Media Source Extensions, 웹에서 미디어 소스를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API. 암호화 되어있다면 EME와 연계도 가능.
- DASH, HLS: Dynamic Adaptive Streaming over HTTP, HTTP Live Streaming. 웹 브라우저에서 스트리밍 방식으로 미디어를 동적 재생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토콜. 고화질이던 영상이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저화질로 바뀌는 등의 현상.
- 암호화된 매니페스트 파일(비디오 관련 정보)과 미디어 파일을 클라이언트에게 전송
3-2. TCP/IP 4계층: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1956/
네트워크는 데이터를 주고받기 위해 생겨난 것.
- 사람이 안부를 묻기 위해 편지를 쓰듯, 웹 브라우저(앱)는 화면에 필요한 데이터를 요청하기 위해 HTTP데이터를 생성
- 편지에 양식이 있는 것처럼, HTTP도 양식(프로토콜)이 존재함.
- 편지를 전달하는 사람이 봉투에 수신/발신자를 적어 전달하는 것처럼, 크롬이라는 응용프로그램이 페이지 요청을 위해 HTTP를 운영체제에 보내는 것.
- 편지 주소를 확인하고 받아야 할 사람에게 전달해 주는 것처럼, 운영체제는 응용프로그램에게 포트번호를 할당해주며 관리하고 있음.
- 컴퓨터 세계에서 응용 프로그램은 데이터를 스스로 가져가지 못함. '운영체제'를 통해 '포트번호'를 알 수밖에 없음:: '전송 계층'
- IP: Internet Protocol, 인터넷에서 주소를 구분하고 찾기위해 사용하는 약속. 편지를 택배상자로 감싸 주소를 적는 것과 유사. 인터넷 계층
- 이름만으로 명확하지 않을 때 주소로 정확하게 확인하듯이, 컴퓨터의 고유 주소 표시를 위한 장치인 NIC(Network Internet Controller)존재.
- 컴퓨터가 네트워크로 접속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 둘을 잇는 역할을 해준다는 의미로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기기라 불림
- 지번 주소, 도로명 주소가 있듯 NIC주소는 이더넷 프로토콜로 표기되며, MAC(Media(유/무선) Access Control)주소 사용. 네트워크 엑세스 계층
데이터가 최종 목적지로 전송되기 위해 필요한 것: 포트 번호, IP 주소, MAC 주소.
응용, 전송, 인터넷, 네트워크 엑세스의 4과정을 TCP/IP 모델이라 부름.
- 운영체제가 사용자의 프로그램에서 생성한 데이터를 응용 - 전송 - 인터넷 계층 순서로 단계적 캡슐를 수행 한 후 NIC로 전달. NIC는 네트워크 엑세스 계층으로 캡슐화해 데이터를 프레임으로 만들고, 유/무선 매체를 통해 비트 단위로 전송.
지역 네트워크에서 택배를 유통해주는 우체국같은 존재가 컴퓨터 세계에서의 스위치
- 그러나 타 지역으로 보낼 때에는 다른 경로를 찾도록 해주는 라우터가 필요.
- 스위치는 2계층 장비, 라우터는 3계층 장비라 표현됨. 이는 OSI 7계층의 2계층(데이터 링크), 3계층(네트워크)을 의미
- TCP/IP 4계층에서는 각각 네트워크 엑세스, 인터넷 계층에 해당.
- 2계층엔 MAC주소를 활용해 동일 지역 네트워크(LAN) 장치를 식별하는 이더넷 프로토콜, 3계층엔 IP주소를 활용해 타지역 네트워크 경로를 식별하는 인터넷 프로토콜(IP)이 있음
- 스위치와 라우터로 경로를 찾는다 = 2계층을 해석해 이동시키는 스위치, 3계층을 해석해 이동시켜주는 라우터로 경로를 찾음
- "몇 계층 장비" = 캡슐화된 데이터를 해석할 수 있는 계층까지 역캡슐화해 프로토콜 내용을 확인하고 경로를 설정해주는 장비.
너무 어렵네요... 반의 반도 이해 못함. 추후에 다시 읽어보아야 할 듯.
4-1. Customer Data Platform: https://connect.lgcns.com/NC007_cdp1?elqTrackId=cce4ff2e3c414cf3ba589bec457a8401&elq=30cced6e8c8047d5a0616f8f96cb6671&elqaid=957&elqat=1&elqCampaignId=466
기업들의 고객 데이터 관리: CRM(고객 데이터로 고객과의 관계 관리), DMP(Data Management Platform), GA(Google Analytics), AA(Adobe Analytics), Amplitude 등.
- 데이터를 목적에 맞게 분석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원천데이터(Raw Data)의 적재가 필요함.
CDP(Customer Data Platform): 온오프라인 모든 유형의 고객 데이터를 개인 고객 기준으로 통합해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한 활동을 가능케 하는 것.
- 3가지 기본철학: 1)흩어져있는 고객 데이터를 식별된 '개인'중심으로 통합해 고객을 360도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2)고객의 경험 여정을 온오프라인 연계로 매끄럽게 파악하고 3)초개인화 마케팅으로 고객 경험 개선과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기반 구현
CX(Customer eXperience)관리: 고객의 소비 여정에서 부정적인 경험이 없도록 관리하는 것.
- 브랜드가 고객을 대하는 태도로서의 접근이 필요
- CX유니버스: 기업이 총체적 고객경험 관리를 통해 호의적인 태도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해 나가려는 노력.
- 고객 여정에 주목해야 함: 고객 여정의 각 단계와 전체를 모두 고려해야 함.
- 고객에게 심리스 경험을 선사해야 함: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연속적으로 경험되는 것.
- 함께 공감하는 세계관 구축 필요: CX유니버스의 조착지는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공감하는 '공유된 세계관'이기 때문.
- 기업은 고객 없이 성장할 수 없음. 고객인 소비자에 대한 관심이 필요함
4-3. 프로젝트AtoZ: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1962/
프로젝트 발굴 방법
- 1. 백로그: 계획은 수립되었으나 우선순위에서 밀려 보류된 것. 진행되지 못한 요구사항, 아이디어가 정리되어 있으므로 먼저 살펴보고 진행할 만한 프로젝트 확인.
- 2. VoC(Voice of Customer): 고객이 어떤 불편함을 느끼고 어떤 기능을 필요로 하는지 파악한 뒤 이를 정리해놓고 프로젝트 선정 시 검토 필요.
- 3. 데이터 분석: 유저 데이터를 분석해 가설과 아이디어를 저장해 두고, 검증할 수 있다면 당장 시도.
- 4. 아이데이션: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모든 활동.
프로젝트 진행 여부, 우선순위 선정: '리소스 대비 임팩트'와 '이해관계자가 생각하는 중요성, 시급성' 고려 필요.
기획서(혹은 PRD, 제품 요구사항 정의서) 작성: 프로젝트 배경, 목적, 기대효과, 가설, 성공지표, 기능적 요구사항 작성
디자인 및 개발 진행: 디자이너가 UI/UX 디자인 진행, 개발 가이드를 만들어 개발팀에 공유
QA: 기획서의 세부기능과 정책 위주로 TC(Test Case) 작성, 수행
운영 배포 및 모니터링: 배포된 기능이 잘 활용되고 있는지 모니터링 및 성과 분석 필요. 문제가 있다면 해결을 위한 실행 방안(Action Item)수행
5-1. 콘텐츠 리뷰: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7X22zZ1ZJPteKGkTU5PIVqZ7pEalUn0=
- 취미는 삶을 새롭고 다채롭게 만든다.
- 자기 통제력은 '노예의 삶'을 살지 않기 위해 매우 중요하며, 이는 근육처럼 사용할수록 강해진다.
- 구체적인 정보를 얻으려면 좋은 질문이 필요하다.
- 현재의 위치는 어쩔 수 없지만, 미래의 위치는 결정할 수 있다. 처한 상황이 엉망일지라도, 다음에 무엇을 할지가 훨씬 더 중요하다.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C2Fv4cEf6PnGbHRQtnhGRh1GC5zYGN4=
- 1)사람은 수입이 있어야 한다 2)성취감, 인정을 느끼는 일을 해야한다 3)나를 담아낼 수 있는 일을 해야한다
- 인공지능이 고도로 발달할 수록, 문해력(Literacy)은 점점 더 중요해진다.
- 우리의 지각은 자연적 규칙과 문화적 개념의 영향을 받고, 이것은 (창의적인)가능성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기발한 아이디어는 (새로운 규칙고 문화를 수용하며 발생하는)'가능성의 변화'에서 나온다.
- 정확하게 판단하여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휩쓸리지 않아야 성공할 수 있다.
- D2C는 브랜드와 충성고객을 이어주는 데에 유용하지만, 사업의 확장성을 축소시킬 수 있다.
5-2.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MSRTvItirlblXL0U6jjGoR5xhgl48t4=
결국 SM을 먹은 건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그러나 하이브와의 출혈 경쟁으로 손실 큰 상태
- SM의 IP를 활용해 하이브는 플랫폼 협력(위버스), 카카오는 글로벌 지향 콘텐츠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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