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이터 (2) 개인 프로젝트 (3) IT, CS (4) 비즈니스 (5) 콘텐츠/마케팅 의 순서입니다.
저만의 셀링 포인트는 '콘텐츠 비즈니스 전반을 이해하는 데이터 분석가'입니다. 최종 커리어 목표는 데이터분석 역량이 있는 PM/마케터이긴 한데, 반대로 PM/마케터의 역량이 있는 데이터분석가도 괜찮은 것 같아요. 꿈은 원대하게!
1-1. 데이터 분석가의 역할: https://playinpap.github.io/data-analyst-roles/
1. 의사결정권자의 데이터 레버리지(Leverage)
- 레버리지: 사람, 도구 등을 통해 대신/더 효과적으로 무언가를 달성하는 것.
- 데이터 분석가의 롤이 여기에만 한정되어 있는 경우 일정 수준 이상의 성장이 어려움: 많은 역할을 수행해 회사의 생존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함
- 필요 스킬: SQL, 데이터 시각화, 데이터 스케줄링, 프로덕트 지표 이해도, 커뮤니케이션
2. 정량화(Quantification / Measurement)
- 실험 설계 및 결과 공유, 실험에서 주요한 지표 정의 모두 데이터 분석가가 연루되어야 하는 역할.
- 인과추론은 실험 결과의 풍부한 해석, 실험 효과 추론 등에서 유용함.
- 필요 스킬: SQL, 가설 검정, 실험 설계, 지표 선정, 인과 추론, 논리적 사고, 커뮤니케이션
3. 인사이트 및 기회 발굴
- 최근에는 '미세한' 단위의 데이터 수집이 일어나면서 더 많은 인사이트와 기회를 발굴할 수 있게 됨
- 필요 스킬: 호기심, 가설 설정, 실행을 통한 피드백 수용, 커뮤니케이션
: 의사결정권자의 데이터 레버리지(1)는 Data-Informed, 정량화(2)는 Data-Driven, 인사이트 및 기회 발굴(3)은 Data-Inspired와 가까움. 즉 이 역할들은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과 연관됨.
1-2. PM+분석가가 보는 데이터 분석(1): https://brunch.co.kr/@539insight/159
1. 숫자나 쿼리에 탐닉하지 말자
- PM은 제너럴리스트: 하나의 업무나 사항에 오래 몰두할 수 없음. 필요한 때에 필요한 만큼만
- 데이터 분석가는 숫자나 쿼리 그 자체에 빠지기 보다 분석의 배경과 목적에 집중해야 함
2. 분석가의 퍼포먼스는 기술이 아니라 속도일 수 있다
- 팀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줄 만한 속도가 중요함. 좋은 분석가란 적시에 답변을 주는 사람일 것.
3. 100%란 없다
- 우리 업무는 파레토 법칙을 따른다: 80%의 완성도를 위해서는 전체의 20%만 필요하나, 나머지 20%의 완성도를 채우기 위해서는 전체의 나머지인 80%가 필요하다.
- 질문과 문제를 해결할 만큼만의 분석을 지향해야 한다. 매 순간 100%를 지향하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일 것.
4. 분석가의 커뮤니케이션은 쉬워야 한다
- 분석의 목적이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기 위함인 만큼, 필요한 때에 필요한 만큼의 설명만 덧붙이자.
5. 어떤 이상한 요청이라도 의도와 목적을 이해해야 한다
- 두루뭉술한 요청을 구체화하는 것은 결국 실무자(데이터 분석가)의 역할이다
PM+분석가가 보는 데이터 분석(2): https://brunch.co.kr/@539insight/160
조직이 성장함에 따라 한 명이 맡던 다양한 업무가 양적/질적으로 나뉘며 세분화, 재정의된다.
- 데이터분석가는 PM/PO에 후행한다. '분석'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업무이기 때문.
- 데이터로 제품/비즈니스에 대한 답을 구하는 행위로서의 분석은 누구나 가능하다.
- 그러나 조직이 커지면서 데이터의 맥락을 이해하고 실험을 설계하며 필요한 데이터를 즉각해서 뽑아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해진다. 이 때 비로소 분석가가 필요해지는 것.
- 조직에서 '데이터'가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데이터 옹호자로서의 역할
1-3. 데이터분석가는 어떻게 살아남는가(1): https://brunch.co.kr/@changsikcho33ug/77
훌륭한 PM은 좋은 전략가, 리더, 실행가가 되어야 하며 훌륭한 개발자는 좋은 설계자이자 작가가 되어야 하고 훌륭한 마케터는 좋은 스토리 텔러, 설득자여야 한다. 훌륭한 데이터 분석가는 사색가, 리더, 실행가여야 한다.
- 분석: 특정 현상/객체의 작동 방식을 요약하고 이해하는 것. 서비스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때 비로소 가치 창출 가능.
- "데이터 분석가는 서비스라는 시스템을 구조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데이터라는 도구로 관찰해 PM들은 발견하지 못하는 질문을 발견하고 답하는 사람"
데이터분석가는 어떻게 살아남는가(2): https://brunch.co.kr/@changsikcho33ug/38
명확한 답이 없고 질문 자체가 질문이 되는 질문에는 개인들이 세상을 해석하는 방법처럼, 무한한 수의 답변을 가진다.
- 이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선 사람을 이해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이해하고 느끼는 만큼만 알 수 있기 때문.
- 우선 회사의 철학을 확인하며 방향을 잡아야 한다. 그 다음은 질문을 한 사람, 고객, 등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 무엇을 할 지 보다 왜 하는 지가 더 중요.
2. SQL 문제풀이
https://school.programmers.co.kr/learn/courses/30/lessons/59413
- 1트(좌) 실패. 있는 데이터만 활용할 줄 알지 저렇게 범위를 만들라는 건 생전 첨 봐서 구글링했다.
- SET은 변수에 특정 값을 할당할 때 쓰는 명령어.
- HOUR를 -1로 선언 -> 값을 1씩 더해 0부터 23까지 만듦(WHERE문 덕에 24는 생성되지 못함), 실제 데이터 HOUR(=HOUR(datetime))와 할당한 변수 HOUR의 값이 같은 것들만 COUNT.
- 참고한 블로그는 https://jaaamj.tistory.com/155
https://school.programmers.co.kr/learn/courses/30/lessons/131117
- 1트는 식품ID와 식품이름이 겹치는 데이터가 있음을 몰랐어서 실패.
- 2트는 1트의 실패이유를 파악했으나, 어떻게 풀어야하나 막혔었음. GROUP BY를 떠올리긴 했으나 `SUM(p.price)*SUM(o.amount)` 으로 써서 실패.
- 3트에야 "총매출"이라는 단어 확인, p.price*o.amount를 묶어줄 생각을 하게 됨... 갈 길이 멀다.
https://school.programmers.co.kr/learn/courses/30/lessons/133027
- GROUP BY와 SUM을 어디에 써야할까 고민 많이 했다.
- 처음엔 h와 j를 조인한 전체 테이블에 GROUP BY 써줬었는데 집계함수를 어디다 놓아야 할 지 몰라 실패.
- 두세번 정도의 트라이 끝에 JOIN할 테이블 자체에 SUM과 GROUP BY를 써야겠다는 아이디어가 떠오름.
- 조금씩이나마 성장하고 있따!!!
3. IT, CS
다른 부분의 볼륨이 많은 만큼, 이번주는 쉽니다~!
4-1. 게임사의 PM: https://blog.naver.com/evenigame/222274838108
(게임사의)사업PM: 해당 게임의 전체 관리자 역할. 특정 지역/국가에서의 게임 서비스 관리.
- 일정 관리, 지표 관리 및 분석, 사업 계획 수립, 유관부서 및 파트너사 커뮤니케이션 수행
- 해외 시장 특성, 유저 성향 등은 현지 퍼블리셔나 해외 지사에서 해결 가능, 게임Side에서 프로젝트를 끌고 가는 역할
- 현지 퍼블리셔 및 해외 지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 통/번역가가 존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언어는 큰 장벽이 아님
- 게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프로젝트 관리 능력이 가장 중요.
사용자들의 문제를 발굴하고, 정의하고, 프로덕트로 개선하는 전체 과정을 총괄하는 역할.
- 프로덕트 관련 이슈 확인, 해야할 일 정리, 공유해야 할 내용 작성, 프로덕트 관련 지표 특이사항 점검, A/B 테스트 결과 확인, 간단한 스크럼 진행
- 업무 우선순위를 세우는 역량, 프로덕트 관련 문제를 정의하고 발견할 수 있는 역량, 대시보드로 프로덕트의 현황을 볼 줄 아는 역량, 데이터로 필요한 정보를 구하는 역량이 필요
- 자료를 바탕으로 이해관계자 설득, 핵심지표 설정, 프로덕트 관련 일정 조율, 프로덕트 관련 정책 확인
-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합의점을 도출하는 능력, 논리적인 말하기 역량, 필요한 자료에 대한 문서화능력, 설득 역량이 필요
- 미팅 논의사항 정리, 세부기획작성 및 문서화, 팀간 일정 조율, 프로젝트 관리 도구에 일정 및 정보 정리, CS해결, 문제사항이나 개선사항 정리
- 업무 정리 및 체계화 역량, 개발자와 디자이너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지식, 유저를 고려한 프로덕트 설계, 효율적인 의사소통과 정보충돌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하는 역량이 필요
프로덕트 성장을 이끌어 내는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
숏폼의 특징: 높은 몰입도(영상으로 정보 전달력 높임, 시청 지속에 관한 부담 줄임)
- 경험과 자극을 제공해 다운로드로 이어지게 하는 매력적인 콘텐츠
- 플레이 유무에 따라 1)신규 다운로드 필요 2)다운로드 후 플레이 중 3)다운로드 후 삭제/장기간 미접속 세 분류로 나눠 타겟팅
- 브랜드 필름: 게임 출시/시즌 변경 시 분위기 환기 용도로 제작하는 콘텐츠. 모두에게 적용됨
- 인게임 플레이: 인게임 플레이 영상을 보여주는 콘텐츠. 강력한 간접체험이 특징. 1과 3에게 적용됨
- 캐릭터 활용: 게임(캐릭터)의 스토리를 활용한 트렌드 참여. 1과 3에게 적용됨
- 챌린지 진행: 숏폼의 꽃과 같은 마케팅 기법. 다만 다운로드로 이어지긴 어려움. 모두에게 적용됨
- 크리에이터 리액션: 크리에이터에 대한 호감과 그들의 리액션을 게임에 대한 호감과 호기심으로 전환. 1과 3에게 적용됨
- 호기심+어그로: 아이캐칭, 호기심 자극으로 인지/고려 단계에 영향. 1과 3에게 적용됨
- 리워드 강조: 인게임 재화를 제공하는 이벤트, 프로모션으로 유인. 1과 3에게 적용됨
- 업데이트: 새로 추가된 기능 홍보. 모두에게 적용됨
유튜브 광고 콘텐츠와 카카오톡 채널 광고, 트위터의 가십과 트렌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한 일상 공유, 본디같은 새로운 플랫폼 활용, 틈틈이 즐기는 숏폼 콘텐츠
- 프로모션 채널은 다양하게, 빠른 리뷰는 트위터에서 확인, 스토리와 피드 색깔 구분, 인증할만한 콘텐츠 생성, 숏폼 바이럴은 유튜브 쇼츠보다는 릴스(댓글과 DM으로 공유가 쉬움)
태그니티: 해시태그로 자신과 비슷한 취향, 가치관을 가진 사람을 찾는 것.
- 트위터에는 아이돌 이름을 넣은 맛집 해시태그가 존재: 이를 활용해 브랜드 마케팅에 활용 가능
- 인스타그램의 오운완 챌린지: 운동/건강 관련 브랜드에서 유사한 챌린지 진행 가능
5-3. 야채부락리: https://youtu.be/pBx3A6VT-W4
야채들이 모여 사는 마을로, 쓰레기를 줍거나 음식을 먹어 레벨을 올리는 캐주얼RPG 게임
- 오픈 이후 미니게임, 사냥 시스템, 퀘스트 시스템 도입으로 레벨업 방식 다양화
- 펫, 쿵야(캐릭터) 꾸미기, 신규 쿵야(캐릭터) 구입 및 옵션 초기화, 애니메이션 쿵야쿵야, 쿵야어드벤쳐(rpg) 등으로 수익화
- 현재의 넷마블을 있게 만든 IP 중 하나: 2020년 3월 이후 추가 업데이트가 없긴 하나, 특유의 상징성으로 지속되고 있다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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