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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취준로그 ver2.4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

+) 동시에 이 블로그의 100번째 글이기도 하네요!


(1) 데이터 (2) 개인 프로젝트 (3) IT/CS, 비즈니스 (4) 콘텐츠/마케팅 의 순서입니다.


1. X

이번엔 쉽니다!

 

 

2. X

NC에 떨어졌습니다. 뭐… 개인 과제를 부랴부랴 해서 제출한 탓이 클 것 같아요. 포트폴리오의 완성도도 낮았구요…! 이번 연휴 동안 포트폴리오 보완에 힘쓴 뒤, 연휴가 끝나는 대로 새로운 회사(쿡앱스)에 또 지원을 해 볼 예정입니다.

 

 

3-1. 크래프톤 PM 인터뷰

 

크래프톤의 ‘PM’ 직무가 특별한 이유

크래프톤 퍼블리싱 그룹 Product Management 본부 인터뷰

blog.krafton.com

- 크래프톤 PM이 갖춰야 할 역량: 제너럴리스트에 가까운 다양한 역량이 필요하나,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가장 중요.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다른 조직의 힘을 빌리는 일이 더 많기 때문. 분석력도 중요. 프로덕트의 정성·정량적 반응(지표)를 분석해 상태 점검, 방향 설정. 기본적으로 능동적이고 추진력 있는 성향이 잘 맞음.

 

 

3-2. 맞는 직무를 찾는 방법

 

나에게 맞는 직무를 찾는 네 가지 방법

직무 관련 질문을 드릴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멘토님. 저는 생물학, 화학에 대한 지식, 영어에 대한 강점을 기반으로 MR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플랜 A가 무너졌을 때를 위한 플랜 B를 마련

www.itdaa.net

1. 고민할 시간에 많이 경험하기: 조금이라도 관련된 일을 직접 해보며 자신과 맞는지 확인해보기

2. '정 아니다 싶은 것'을 지워나가기

3. 내 인생에서 중요한 것 고민하기: 연봉 / 조직문화 / 승진가능성 / 워라밸 / 재미 / 복지 / 회사 네임밸류 / 평판 / 직업 안정성 / 사명감 / 보람 등:: 중요한 건 모든걸 갖춘 회사나 직무는 없다는 것을 이해하고 나에게 중요한 것을 선택하는 것.

4. 관심 진로, 직무 관련 사람들의 의견에 귀기울이기: 객관적인 답변을 해줄 수 있는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기. 링크드인, 커피챗, 잇다, 주변 선후배 등의 인적 네트워크 활용

> 저 또한 나름의 방황(?)을 통해 현재의 진로를 선택했었고, 일경험에서 비슷한 업무를 한번은 해보았던 만큼(개발 기능 제안서 작성) 현재 진로에 대해서는 망설임이 없습니다! 완벽하게 맞는 직무인지는… 제대로 일을 해 본적은 없어서 아직 확언할 순 없지만, 분명 저와 잘 맞으리라 생각해요. 그러니까 PM으로 저 좀 데려다 써주실 회사 없으실까요?

 

 

4-1. 게임 관련 아티클

 

이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가 만난다면? - KeSPA 리더스

[BY 한국e스포츠협회] 스포테인먼트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누군가에게는 생소한 단어일 수도, 누군가...

m.post.naver.com

스포테인먼트: 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경기와 관련된 엔터테인먼트 활동.

- 두터운 팬층 확보 가능, 이스포츠에 대한 관심 및 이해도 증진, 팀과 선수의 브랜딩 측면에서 효과적

- (팬과의) 다큐 상영회, 팬미팅, 팬 밋업, 토크 콘텐츠, 아마추어 대회 개최, 모기업 이벤트 참여, 자컨(자체 콘텐츠)

> 이 아티클을 읽기 전에 읽은 메일에서, '거의 모든 산업에서 케이팝의 팬덤 문화와 비슷한 양상이 확인되고 있다'는 식의 주장이 있었는데… 이 기사가 그 주장의 근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실제로 케이팝의 특징, 케이팝 팬의 특징이라 일컬어지는 아이돌 팬덤 문화는 아이돌에 국한되지 않고 모델, 배우, 스포츠 선수들에게까지 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니까요. 커피·밥차, 지하철·버스 광고, 생일카페, 인형 굿즈, 팬 사인회… 등등. 원래 이런 현상이 있었는데 요즘들어 그 빈도(혹은 규모)가 잦아(커)지면서 사람들이 인식하기 시작한 건지(일종의 '덕질' 행위, '조공' 행위로서 통용되던 개념이었는지), 아니면 정말 이스포츠에는 해당되지 않던 이야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산업이 커지고 팬이 많아진다는 건 좋은거죠!

 

 

[리뷰] 스위치로 나온 ‘장미와 동백’, 싸대기로 시월드 정복하자!

[BY 게임동아] 모바일이나 웹 브라우저에서 즐길 수 있었던 싸대기 게임, ‘장미와 동백’이 어제(19일) ‘...

m.post.naver.com

싸대기 게임(?)으로 알려졌던 '장미와 동백'이 9월 19일, '장미와 동백 - 호화찬란 버전'으로 스위치 출시

- 총 4편 구성. 1편과 2편은 모바일 판의 리메이크, 3편과 4편은 새롭게 추가된 이야기. PVP와 콜라보 시나리오도 추가됨.

- 세계관 내의 '싸대기'는 귀족 여성의 유서 깊은 격투 기술…이라는, B급 '병맛' 감성 게임.

- 공격 강도를 조절하여 상대를 속이거나 강하게 때리고, 적의 공격을 피해 카운터 공격을 할 수도 있다.

> 단순한 '병맛' 대전 게임인 것 같은데, 콘텐츠의 볼륨이 큰 걸까요? 스위치로 출시할 정도면 꽤 짧지 않은 플레이타임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과연 어떨지 궁금합니다. 오리지널 IP를 좋아하던 분들이라면 즐겨볼 만 할 것 같습니다.

 

 

석유 강국 사우디, 54조 투자로 이제는 게임 강국되나?

[BY 게임동아] 석유 강국으로 유명한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가 이젠 게임 강국이 되는 것 아니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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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는 2022년 PIF의 사비 게임즈 그룹을 통해 2023년까지 게임 산업에 약 54조원을 추가 투자할 예정이라 밝힌 바 있음

- 올해 4월, MISA(사우디 투자부)와 위메이드가 업무협약을 맺음: 게임 산업 성장, 블록체인 저변 확대 협력, 투자 유치 기회 공유

- 올해 6월, PIF가 넥슨 지분 추가 매수해 10.23% 지분율 확보(2월에는 닌텐도 지분 8.25%, 작년에는 캡콤 지분 5% 매입)

- 2022년부터 세계 e스포츠 대회 '게이머스8' 개최: e스포츠, 게임 체험 및 콘서트, 포럼 등 8주간 진행

석유 의존도가 높아 경제 다각화 필요, 수뇌부에 게이머인 빈 살만 왕자가 있음, 사우디 전체 인구 중 25세 미만이 49%.

 

 

싹쓸이는 없다. 2023 게임대상은 3파전? 4파전?

[BY 게임동아] 넥슨 불참, 엔씨 복귀 등 다양한 화제가 가득한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3 개최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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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쓸어간 작년의 게임대상과 달리, 올해에는 싹쓸이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 전망됨

-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네오위즈 'P의 거짓', 넥슨 '데이브 더 다이버',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등 쟁쟁한 게임들 존재

-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위플랜비 '던전은 우리집', 코리아 보드게임즈 '커피 러시', 팀 테트라포드 '스테퍼 케이스', 링고애니 '듣기 놀이' 등이 이달의 우수게임을 수상하며 후보로 등록된 상태

> 아래에 나열된 '이달의 우수게임'들을 하나하나 서치하며 이미지를 찾는데, '던전은 우리집'이 참 재미있어 보이네요. 아이디어도 괜찮은 것 같고… 언제쯤 제대로 플레이 할 진 모르겠지만, 일단 설치했습니다. ^-^ 언젠간 하겠죠 뭐.

 

 

오프라인 방탈출 게임의 매력 PC로 즐겨보자

[BY 게임동아] 밀실에 갇혀 주어진 시간 동안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탈출은 두뇌 유희를 즐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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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출 카페의 등장과 범인 추리·방탈출 소재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며 방탈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

- 코로나19 시기, PC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방탈출 게임 등장: 레다 게임즈가 젭으로 만든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등

- 레다 게임즈는 신작 게임인 '타인은 지옥이다: 무혐의'도 개발 중. 정식 버전은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 예정

- 파인 스튜디오의 '방탈출 시뮬레이터'는 3D 게임으로 화면의 것들을 조사하거나 미로, 퍼즐 등을 경험할 수 있음

- '미궁게임 더 라비린스' 사이트에서 다양한 미궁 게임들을 무료로 즐길 수도 있음: 미궁 게임은 웹 브라우저로 즐기는 웹 게임으로, 주어진 문제를 풀거나 정답을 입력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감.

> 이 글을 다 읽고 바로 https://www.thelabyrinth.co.kr/labyrinth/에 들어가 인증 미궁을 해봤습니다. 너무너무 재미있는데!! 다만!!! 이거 다음은 어떻게 하죠? 질문글을 아무리 읽어도 유추가 불가능합니다. 힌트도 없어서 뭐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선생님들. 40N도, *도 아니면 대체 뭐란 말입니까…

https://www.thelabyrinth.co.kr/labyrinth/laby/viewLabyrinth.do?labyrinthSeqn=3633 여기서 플레이 가능합니다.

 

미궁게임 더라비린스

따분하고 심심할때 미궁게임 하면서 놀자!! 미궁게임에서 퀴즈,퍼즐,추리,수수께끼,넌센스,온라인 방탈출게임 모두 즐겨보세요

www.thelabyrinth.co.kr

 

 

“기대감 쑥쑥”, 2023년 국산 PC, 콘솔 게임 전성시대 열린다

[BY 게임어바웃] 우리나라는 게임 개발 강국이다. 그중 특히 모바일 게임에 특화되어 있다. 수많은 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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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의 거짓: 국산 PC, 콘솔 게임의 선봉장. 출시 첫날 스팀 글로벌 유료 판매 2위, 스팀 긍정 평가 85%, 하루 동시접속자 수 1만 6천명

- 퍼스트 디센던트: 테스트 피드백을 반영해 오픈베타 돌입. 베타 첫날 스팀 플레이어 5만 명, 최고 동접자 수 7만 7천명

 

 

몬스터 헌터의 팬이든 그렇지 않든, 지금 바로 '몬스터 헌터 NOW'

[BY 게임어바웃] 올해 초 깜짝 공개된 나이언틱의 신작 '몬스터 헌터 NOW(이하, 몬헌나우)'가 9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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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의 '몬스터 헌터 NOW'가 9월 14일 정식 출시

- 필드 몬스터를 잡고, 드롭된 소재를 모으고, 장비를 만들어 더 강한 몬스터에 도전하는 원작 '몬스터 헌터'의 플레이 흐름이 그대로 담겼으나, 원작처럼 긴 플레이 타임을 요구하지는 않음

- 각종 규칙과 제약의 삭제 및 간소화, 파티플레이 지원, '페인트볼' 아이템의 역할 변경 등으로  진입장벽이 높았던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접근성을 높임

    - 기존 페인트볼은 맵 내 몬스터 위치 표시의 기능이었으나, 몬스터 헌터 NOW에서는 몬스터를 저장해 장소에서 벗어나더라도 사냥에 도전할 수 있게 함

- 다만, 나이언틱의 '커뮤니티 데이'(기간 한정 이벤트 퀘스트)가 아직 부족한 모습을 보임

 

 

넷마블, 엔씨, 네오위즈 모두 ‘귀여움’에 집중?

[BY 게임동아] 넷마블, 엔씨소프트, 네오위즈 등 주요 게임사들이 귀여운 동식물형 캐릭터로 이용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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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들이 귀여운 캐릭터에 힘을 싣고 있다: 넷마블(쿵야), 엔씨(도구리), 네오위즈(마요위즈)

- 한콘진 2022 캐릭터 이용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캐릭터가 구매 결정에 영향을 끼친다' 긍정 64.2%, '캐릭터 부착 시 비용을 추가로 지불할 의사가 있다' 54.3%

> 악 진짜 저 초등학생때부터 야채부락리 엄청 했었다구요... 용돈 모아서 문화상품권으로 캐시 충전하고, 캐시 기간제/무제한 쿵야 사고 스탯 초기화 막 돌리고... 길드도 가입하고 인맥(?)들도 사귀고... 그 중에는 중년 분들도 이따금 계셨어서 이모님들이 쩔도 해주고 그랬다구요... 완전 추억이다 진짜...ㅜㅜㅜㅜ 쿵야 히어로즈였나 씨야가 용기를 주세요 불렀던 그 게임도 했었고.. 애니메이션 쿵야 레스토랑도 엄청 재밌게 봤어요.. 최근 유튜브 알고리즘에 떴길래 정주행 영상도 한번 봤다구요 진짜 쿵야 IP의 BIG FAN이라 쿵야 레스토랑즈가 지금 물들어와서 노젓고 있는게 너무 뿌듯(?)해요

> 도구리 캐릭터는 이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사회초년생 도구리로 알았지.. 린2M '도둑 너구리' 몬스터 기반인 건 첨 알았어요 하 진짜 이런 정보 너무너무 좋습니다.

> 넥슨의 메이플스토리는 버섯/슬라임/핑크빈, 엘소드는 '뽀루', 액토즈의 라테일은 '프리링'을 쓰는 등 귀여운 마스코트형 캐릭터로 게임 자체를 홍보하는 아이디어는 거의 항상 옳은 것 같아요. 귀여운 건 최고니까…!

 

 

민트로켓 신작은 잠입 생존 장르… ‘낙원’ 티저 영상 공개

[BY 게임어바웃] ㈜넥슨(대표 이정헌)은 27일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MINTROCKET)의 차기작 ‘프로젝트...

m.post.naver.com

프로젝트 '낙원'은 서울 배경의 좀비 아포칼립스 3인칭 잠입 생존(Stealth Survival) 장르.

- 공식 디스코드 채널, 스팀 스토어 오픈: 게임 소개와 이미지 확인 가능, 올해 중 유저 대상 오픈 테스트 진행 예정

> '유저와 만들어 나가기 위해' 라는 슬로건이, 정말 별 거 아니지만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여타 IT산업들과는 조금 다르게 게임은 항상 어느정도 완성된 프로덕트를 내놓고 피드백을 받으며 완벽에 가까워지는 듯한 노력을 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어쩌면 게임 같은 콘텐츠 산업이야말로 MVP를 만든 뒤 살을 덧붙여 나가는 것에 가장 적합한 분야가 아닌가 싶어요…! 사람들이 좋아하지도 않을 것에 몇 년을 공들이는 것 보다는,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방향성과 게임성을 검사(?) 맡으며 개선해 나가는 게 여러모로 훨씬 효율적이니까요!

 

 

4-2. 슈퍼IP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 총괄 기관, 방송,게임,음악, 패션, 애니메이션, 캐릭터, 만화, 실감콘텐츠등 장르별 콘텐츠의 제작 지원과 기획·창제작, 유통·해외진출, 기업육성,인재양성, 문화기술개발

www.kocca.kr

한국형 슈퍼 IP 키워드: 생존:: 오징어 게임, 킹덤, 지금 우리 학교는, 스위트 홈, 더 글로리, 마스크 걸

-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분단 등 우리에게 '생존'은 유전자에 깊이 박힌 일종의 코드다.

- 그러나 이 '생존'은 이제 전쟁, 환경위기, 식량문제, 양극화, 전염병 등으로 인해 우리 모두의 문제가 되었다

- 슈퍼IP란 차별성을 가지면서도 폭넓은 공감대를 가져야 한다: 국내 IP가 슈퍼 IP가 되기 위해 서사로서의 '생존'을 활용해야 할 것

중요한 것은 우리만의 차별성을 가지면서도 전세계적으로 공감대를 가지는 소재를 찾아내야 한다는 것.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 총괄 기관, 방송,게임,음악, 패션, 애니메이션, 캐릭터, 만화, 실감콘텐츠등 장르별 콘텐츠의 제작 지원과 기획·창제작, 유통·해외진출, 기업육성,인재양성, 문화기술개발

www.kocca.kr

지적 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인간이 창조한 지식, 정보, 기술을 법률상 재산으로 보장받기 위해 만들어진 개념.

- 국가별 슈퍼 IP는 그 바탕인 사회의 분위기와 사람들의 감수성을 담아 대중적인 지지를 얻곤 했다

- <기생충>과 <오징어 게임>은 급속하게 진행된 정치·경제적 변화와 그에 수반된 생존 경쟁을 주제로 삼는다

슈퍼 IP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현재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고,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지 알고 그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이야기를 작성해야 할 것.

> 결국 콘텐츠란 것도 우리 삶과 맞닿아 있을 수밖에 없죠. 우리는 어느정도는 우리 현실을 반영한 콘텐츠를 볼 때 비로소 그것에 이입할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성공한 콘텐츠들은 어떤 장르든 현실적인 부분을 반영하고 있어, 마치 어딘가에는 정말 있을 것 같은 이야기처럼 느껴지게 만든다는 게 특징이니까요. 

 

 

4-3. 콘텐츠로그

 

🧢 슈퍼스타 급 인재는 사고방식이 어떻게 다른가?

썸원의 [Summary & Edit]

stibee.com

- "불안할 때 한 가지 일을 더 실행해보고, 더 실행해보고, 더 실행해 보는 것들, 그런 것들을 통해서 저도 굉장히 많이 배웠고, 그래서 제 인생의 슬로건에는 이런 게 있긴 해요. '까리하면 제일 어려운 길로'. 최소한 그렇게 살면 (쉽게) 죽진 않거든요."

- 우리는 두뇌를 써서 생각해야만 할 때 학습 효과가 높아진다. … 노력을 쏟아야 할 수록 학습 효과가 높아진다. 

> 저도 쓰면서 공부하는 거 참 좋아하는데, 사실 콘텐츠가 넘쳐나는 이 시대에 쓰면서 공부할 것들, 그러니까 '양질의 지식'이 무엇이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분명 공부할 것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던 중고등학생 때에는 이런 고민이 없었는데… ㅜ-ㅜ 뭐, 그만큼 그때보다 훨씬 다양한 지식을 접할 수 있다는 건 좋은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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