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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취준로그 ver3.0(2)

최근 디스이즈게임을 추가로 포스트 구독 하면서 기사가 엄청나게 많아졌습니다. 이에 게임 관련 아티클 파트가 너무 길어진다 느꼈고, 1과 2로 나누어 업로드하고자 합니다~!  이 글은 모두 게임 관련 아티클입니다!


 

블루 아카이브, 2023년 전세계 매출/다운로드 2배 이상 성장!

[BY 디스이즈게임] 넥슨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가 2023년 들어, 전세계 시장에서 매출 및 다운로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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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가 전 세계 시장 매출/다운로드에서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성장을 보여주었다

- 특히 일본에서는 전체 매출의 75%가 나오지만 다운로드 비중은 35%에 불과: 일본 유저들의 결제율이 매우 높음

- 2주년 업데이트 때 출시한 '미카'로 양대(일, 한)마켓 1위 달성, 2.5주년 이벤트 때에도 일본 1위 달성

- 2차 창작이 중요한 서브 컬쳐 씬에서 매력적인 캐릭터와 IP로 입지를 굳힘

 

 

이 초록색 그래프가 떨어지면 게임이 죽는다?

[BY 디스이즈게임] 이 그래프가 떨어지면 게임이 위험해질 수 있다. 초록색 그래프가 무엇이냐고? 스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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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동시 접속자 그래프' 추이를 통해 게임의 흥망성쇠를 평가하는 경우가 빈번해짐

- 주로 '스팀DB'를 인용. 접속자 수는 멀티플레이 게임에게 아주 중요하기 때문

- 일각에서는 '제대로 된 수치를 측정해 주지 않아' 유해하다 판단(+일부 유저들이 동시 접속자 수가 떨어진 게임을 dead game이라 조롱)

- 챗 팔리셰크는 이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러프한 게임을 얼리 액세스 출시하고,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받으며 게임을 만드려 나가는 시도는 이전처럼 되기 어렵다", "플레이어의 기대에 부응하려면 플레이 테스트 등을 통해 얼리 엑세스와 같은 '첫 출시'부터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여야 한다"고 언급

> 수치로 게임의 상태('동시 접속자 수')를 바로바로 파악할 수 있어 '게임의 흥망'을 누구나 쉽게 입에 담을 수 있는 시대, 그렇기에 게임사의 절대적인 노력과 소통이 필요한 시대. 씁쓸하기도 하고, 웃프기도 하네요.

 

 

DDP에서 펼쳐진 인디게임 모험, '버닝비버 2023'을 가다

[BY PNN] 스마일게이트는 오래 전부터 퓨처랩, 스토브 인디 등을 통해 인디 개발자의 게임 제작,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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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의 인디게임 지원사업 중 하나, 버닝비버 행사가 12월 1일부터 3일까지 DDP에서 열림

- '비버월드 탐험' 콘셉으로 행사 참여 시 골드를 얻고 이를 통해 리워드를 얻거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음

- 주요 출품작의 과거(개발 초기버전)와 현재 모두 체험 가능, 인디 게임을 시연하며 개발자와 소통하거나 굿즈 구매

- 티켓은 온오프라인 모두 구매 가능, 이벤트와 무대행사도 진행

 

 

역대급 열기에 하얗게 불태웠어... AGF 2023을 가다

[BY PNN] 국내 최대 서브컬쳐 행사 아니메 게임 페스티벌 2023(Anime X Game Festival 2023, 이하 AGF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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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서브컬쳐 행사인 Anime X Game Festival 2023이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림

- 메인 스폰서 호요버스는 '붕괴 3rd', '원신', '붕괴: 스타레일', '미해결 사건부', '젠레스 존 제로' 5개의 전시관을 꾸림

    - 미니게임, 공식 코스프레, 포토존, 마술쇼와 미니 콘서트, 골든벨 등 각종 행사 진행, 굿즈샵 운영

-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 넷마블이 퍼블리싱하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도 참가, 굿즈샵 운영

- 세가는 '페르소나 3 리로드'와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스마일게이트는 '에픽세븐'과 스토브 인디 주요 게임으로 참가

- 게임사들 뿐만 아니라 애니플러스/애니맥스, 디앤씨미디어, 스텔라이브 등도 참가

> 하 프로세카는 왜 지스타땐 안와주고,, AGF만 간 걸까요,,, 기사 중간중간의 프로세카 부스와 푸드트럭을 보며 부러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저는 왜 지방 사람인걸까요,, ㅠ-ㅠ

 

 

[기획] 얼리액세스, 먹튀의 온상에서 진정한 요람으로

[BY 디스이즈게임] 얼리액세스. 개발이 끝나지 않은 게임을 미리 판매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개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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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액세스: 개발이 끝나지 않은 게임을 미리 판매하는 비즈니스 모델. 

- 유저들이 얼리액세스를 구매하는 이유 (1)게임의 콘셉트, 방향성이 취향에 부합해서 (2)완성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3)개발 과정에 의견을 반영할 수 있어서

- '먹튀의 온상'(완성하지 않은 채 개발 중단), '좋은 변명거리'(낮은 수준의 퀄리티 유지), '흐려져버린 경계'(사이버펑크 2077같이 미흡한 상태로 출시한 뒤 땜질하는 경우 多)같은 문제점을 보유

- 그러나 시기가 지날 수록 얼액 본연의 취지를 살려 우수한 작품으로 거듭나는 사례 또한 생겨나고 있음: '하데스', '발더스 게이트 3', '데이브 더 다이버'

> 넥토리얼 직무과제를 하며 넥슨 관련 기사를 정말 많이 봤었는데, 다수가 '데이브'의 성공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입을 모아 말한 것이 '얼리액세스를 통한 유저 피드백 수집', '소통하려는 자세'였구요. 정말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던 만큼, 얼리 액세스 도입이 가능한 게임들이라면 이를 십분 활용하여 성공 사례를 더 많이 만들 수 있길 바랍니다.

 

 

데이터로 본 2023년 모바일게임 시장 “MMO는 줄고, 퍼즐과 카지노는 늘고”

[BY 디스이즈게임] “한국도, 글로벌도 RPG 매출 비중이 가장 크게 떨어졌어요. 퍼즐 매출은 상승 중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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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타워 아시아태평양 영업총괄 "RPG 매출 비중은 떨어지고 있는 반면, 퍼즐 매출은 상승 중"

- 2023년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은 미국 시장의 매출 상승신흥 시장의 다운로드 증가(성숙 시장의 다운로드 감소)

- 장르적으로는 RPG가 매출 1위이나 그 비중이 점점 줄고 퍼즐과 카지노 장르의 매출이 점점 늚: 전 세계의 RPG매출을 견인하던 중국과 한국에서 그 비중이 줄어든 게 큼 + 코로나 시기 퍼즐/카지노 장르로 모바일 게임을 접했던 유저층이 현재 과금유저가 되어가는 양상

- 가장 임팩트 있는 성과를 낸 게임은 <로열매치>: 공격적인 UA마케팅으로 매출 1위에 올랐던 바 있음

- 한국의 모바일게임 시장 매출은 전반적으로 하락세(주요 매출처이던 RPG의 매출 감소)이나, 스쿼드 RPG(+서브컬쳐)와 방치형 RPG, 스포츠와 퍼즐 장르에서는 성장세를 보임

- 국내 게임 중 임팩트가 컸던 게임은 (국내)<나이트크로우>와 <세븐나이츠 키우기>, (해외)<니케: 승리의 여신>, <블루아카이브>, <레전드 오브 슬라임>, <버거 플리즈>

- 중국 게임사의 글로벌 장악력이 점점 커지고 있음: 막대한 자금과 인력이 뒷받침되기 때문:: 텐센트, 넷이즈, 미호요

- 모바일 게임 시장은 트렌드 파악이 매우 중요: 스토어 다운로드/매출 랭킹으로 감 잡고, 세부적인 데이터가 필요할 때 센서타워 같은 플랫폼 이용. 

> 게임 관련 기사에서 자주 인용되는 센서타워의 한국 지사분들과 나눈 인터뷰인 것 같습니다. 올해 게임업계의 동향이 어땠는지, 어떻게 될 것인지 꽤나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매우 유익한 기사였어요. 감사합니다 디스이즈게임!! 이렇게 유익한 기사 앞으로도 많이많이 작성해주세요!

 

 

'페그오' 서비스 6년 넷마블, 서브컬처 시장 공략은 계속된다

[BY 게임동아] '페이트/그랜드오더(이하 페그오)'의 서비스를 6년간 진행한 넷마블이 기존 게임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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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지속적으로 서브컬처 시장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데미스 리본' 준비

- 2017년 11월 '페이트/그랜드 오더' 서비스 시작, 현재 서비스 6주년: 유저와의 잡음을 잘 해결하고 AGF에서 6주년 공식 행사를 진행했던 바 있음

- 2024년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데미스 리본' 출시 목표

 

 

[첫인상] 보이는 것보다 ‘액션’이 핵심, 던전 스토커즈

[BY PNN] 최근 소위 ‘익스트랙션 RPG’ 장르 신작들 소식이 많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지난 ‘지스타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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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테스트를 실시했던 익스트랙션 RPG '던전 스토커즈' 플레이 후기

- 액션 RPG로, 다크앤다커 모바일, 낙원과 같은 '익스트랙션 장르' 표방

- 3인 파티로 입장, 몬스터나 다른 유저를 공격하며 제한된 공간을 피해 아이템을 획득하고 탈출. 그러나 다른 게임들과의 차별화 요소 또한 갖춤(목표를 따로 설정하거나, 장비에 따른 디테일 등)

- '익스트랙션 RPG'의 느릿한 전투보다 빠른 전투 가능 - 이에 유저 간 실력 격차가 크게 느껴질 수 있음

 

 

[첫인상] 낙원, 프리 알파지만 뚜렷한 방향성의 매력

[BY PNN] 넥슨의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이 차기작을 선보였습니다. '데이브 더 다이버' 성공 이후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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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로켓의 신작 익스트랙션 서바이벌 '낙원: LAST PARADISE'의 프리알파 테스트가 진행됨

- 다채로운 광원 사용(밝고 어두움의 묘사가 잘 되어 있으며 PVP에서 전략의 하나로 활용 가능), 한국적인 분위기 표현(종로 낙원상가 배 + 각종 한국적 장비(소품) 구현)

- 전형적인 익스트랙션 서바이벌: 지역 진입 - 파밍 - 지역 탈출 과정을 플레이하며 PVPVE

    - 높은 가치의 아이템을 주워 돈을 벌고 그 돈으로 윗 단계의 시민권을 구입

    - 자신의 선택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지는 레벨디자인으로 목표를 세우는 재미, 어렵고 다소 불편한 근접 전투

> 개인적으로 서바이벌 장르를 잘 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지만 '낙원'은 한번쯤 직접 플레이해보고 싶습니다. 플레이 영상이라도 보고 싶을 정도로 흥미로워요. 과연 민트로켓이 그려내는 한국식 아포칼립스 좀비물은 어떤 그림일 것인가...

 

 

환호와 실망이 공존하는 13년 만의 후속작 "앨런 웨이크2"

[BY 게임어바웃] <맥스 페인>, <퀀텀 브레이크>, <컨트롤>등의 히트작으로 유명세를 떨치며 설립 20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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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웨이크2가 10월 27일 발매됨: 13년만의 공식 후속작

- 소설가 '앨런 웨이크'와 FBI 수사관 '사가 앤더슨' 두 명의 주인공 중 한 명을 골라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캐릭터마다 특수 능력(기술)이 두 가지 마련되어 있어 이를 통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야 함

- 손전등으로 적을 약화시킨 뒤 총을 쏘아야 하는 전투방식: 탄창 용량이 적은 만큼 신중한 플레이가 요구됨

- 전작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특유의 스토리와 플롯이 일종의 허들로 작용할 수 있음: 클리어에는 지장이 없으나, 게임에 몰입하는 데에는 지장을 줌

 

 

사이버펑크 세계에서 즐기는 스타일리쉬 태그액션. ‘젠레스 존 제로’ 체험기

[BY 게임동아] 원신에 이어 붕괴 스타레일까지 성공시키며 서브컬쳐 게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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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의 신작, 수집형 액션 게임 '젠레스 존 제로'

- 스타일리쉬 액션, 치밀한 게임 구조와 세계관 설정, 고퀄리티의 카툰 렌더링, 시원한 손맛, 오픈월드 형식으로 구성된 도시가 특징

- 매력적인 캐릭터와 디테일한 세계관, 장르 폭을 넓히려는 시도로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름

 

 

‘던전앤파이터’ IP 콘솔 액션 신작, ‘아라드 크로니클: 카잔’ 공개

[BY PNN] 넥슨의 신작 액션 RPG '프로젝트 AK'가 정식 명칭을 확정하고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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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IP기반 콘솔 액션 게임 '아라드 크로니클: 카잔' 게임 정보가 공개됨

- PS, Xbox, PC로 제작중인 싱글플레이 액션 RPG. 3D 셀 애니메이션 스타일이 특징

- 12월 8일 더 게임 어워드에서 실제 플레이 장면이 포함된 신규 트레일러 공개

 

 

모바일 MMORPG 수익은 뽑기에서 나온다?

[BY 디스이즈게임] 모바일 MMORPG의 공통점을 꼽으라면? 아마 많은 게이머들이 확률형 아이템, 즉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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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 없이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는 모바일 MMORPG 등장: 뮤 모나크

- 뮤 IP기반 신작 MMORPG. 스토리와 퀘스트로 진행되는 타 게임들과 달리 주로 (자동)사냥과 육성으로 진행

- 뽑기는 없으나 유료 상품이 촘촘하게 구성되어있음: 유료 결제로 획득하는 특권 다수가 기간제(+일종의 '유지비' 소모 장비 판매), 연속 결제 시 추가 보상으로 일일 패키지 판매 유인, 누적 충전 구매 금액에 따른 보상 제공, VIP서비스 판매, 일종의 추가 성장 스탯 유료 판매 등

: 확률 뽑기 시스템이 아닌 확정적인 보상 시스템을 채택함으로써 과금구조 다층화, 경쟁 콘텐츠 배치로 성장체감 강화

> 뮤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과연... 이런 느낌의 그래픽과 구조를 가진 게임이군요.

> 가챠 형식이 아닌 확정적인 계단식 보상체계를 채택한 건 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아이디어가 사업PM의 것인지, 기획자의 것인지, 혹은 다른 직무 분의 아이디어인지 모르겠지만 요즘 시대에 '맞지 않아'보이는 면이 있는 만큼,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저런 똑똑이 아이디어뱅크가 되고싶어용...

 

 

트레일러 영상으로 분석해 보는 GTA6 풍자와 상징

[BY 게임어바웃] Grand Theft Auto(이하 GTA)6가 첫번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2025년 출시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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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Theft Auto 6가 첫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 보니와 클라이드를 연상케하는 주인공, 각종 브랜드 패러디, 소셜미디어 화면을 통한 묘사, 악어 표현

 

 

트위치, 내년 2월 한국 서비스 종료... "망 사용료 부담 크다"

[BY PNN] 온라인 방송 플랫폼 트위치가 오는 2024년 2월 27일부로 한국에서 철수한다. 트위치코리아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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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7일, 트위치가 한국에서 철수한다. 이유는 "타 국가에 비해 10배나 높은 네트워크 수수료".

- 국내 개인방송진행자들을 위해 타 플랫폼 이전과 관련된 도움(링크 개제, 각 플랫폼과의 논의)을 줄 것이라 밝힘

> 비싼 ‘망’사용료 탓에 국내 동영상 기업 ‘亡’|주간동아 (donga.com)

> 위 기사에 따르면 한국의 평균 망 사용료는 9달러/Mbps로, 미국의 1달러/Mbps나 유럽의 2달러/Mbps보다 몇배나 높습니다. 기사가 2019년에 작성되었던 것인 만큼 지금과 또 차이가 있겠지만요. 이전에 트위치가 최대화질을 한 번 낮추었던 것도 이와 같은 망 사용료로 인한 비용을 줄이고자 했던 시도였겠지만, 그 효과가 미미해서 결국 국내 사업 철수라는 강수까지 두게 된 거겠죠. 씁쓸합니다.

 

 

발더스 게이트 3의 성과 발표 "130만 명이 게임 끝까지 했다"

[BY 디스이즈게임] "지금까지 약 130만 명의 플레이어가 <발더스 게이트 3>를 클리어했다." 6일, 개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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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라리안 스튜디오가 발더스 게이트 3 관련 수치를 공개했다

- 약 130만 명의 플레이어가 클리어, 94%가 커스텀 캐릭터로 플레이, 124만명의 플레이어가 치즈로 변해버림 등

- 싱글플레이 게임이지만 스팀 최대 동시접속자 87만명이라는 기록을 세운 게임

 

 

인디 갓겜 뭉쳤다! 뱀파이어 서바이버, 어몽어스 DLC 발표

[BY 디스이즈게임] 판데믹 기간을 휩쓸었던 두 개의 ‘인디 갓겜’이 뭉쳤다.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 <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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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서바이버가 어몽어스 테마의 DLC를 발표했다

- 어몽어스 게임 내 요소를 무기로 표현, 적군 또한 어몽어스 세계관에 맞게 외계인이나 로봇으로 표현

> ㅋㅋㅋㅋㅋ귀엽다.. 2000원짜리 DLC가 저런 정도의 퀄리티로 나온다면, 충분히 구매했을것 같아요.

> 확실히 찐 오락실에서 게임하다가 스팀 같은 플랫폼의 패키지 게임을 보면 다수의 스팀게임이 '혜자'란 생각밖에 안 들어요..ㅎㅎㅎ 실제로 최근 스팀에서 뮤즈대쉬와 뮤즈대쉬 플러스(DLC)까지 4만원 조금 넘는 소비를 했는데 노래나 콘텐츠 풀이 너무 대단해서 돈 아깝다는 생각은 1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스팀겜 채고야

 

 

트위치 빈자리 채우나?…네이버 ‘치지직’ 베타 예고

[BY 디스이즈게임] 세계 최대 게임 방송 플랫폼 트위치가 한국 사업 철수를 공표한 가운데, 네이버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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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의 한국 사업 철수와 동시에 네이버가 게임 방송 플랫폼 '치지직' 베타 테스트를 예고했다

- 방송 권한을 신청해 승인된 스트리머에 한해 베타 기간(12.19~) 방송 가능

> 아직 베타 테스트 기간이 시작되지 않은지라 치지직이 어떤 식의 규제를 둘 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스트리머들에게 트위치의 대체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짐작됩니다. (아프리카는.. 플랫폼 자체의 이미지나 메인 크리에이터들의 행실때문에 꺼려지는 경향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최근 서수길 대표님의 망언도 있었구요.) 수많은 스트리머들이 '낙동강 오리알'이 되지 않길 바라요.

 

 

[리뷰] 수집형 RPG ‘나이트코어 킹덤’, “리버스 디펜스 게임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BY 게임동아] 디펜스 게임을 하면서 “왜 나만 지켜야 하지? 내가 공격하러 가면 안 되나?”하고 생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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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오펜스(리버스 디펜스) 수집형 RPG '나이트코어 킹덤' 서비스 시작 

- 대만의 인기 만화 IP, 적의 방어선을 뚫고 최종 목표를 파괴하는 방식(캐릭터 체력, 출전 포인트, 출전 순서 등에 신경 써야 함)

- 자동 전투 요소를 분리해 일부만 자동으로 돌릴 수도 있도록 함, 29명의 캐릭터에 등급이 있어 높은 등급 소환 시 낮은 등급에 사용했던 재화를 돌려줌, 속성 시스템 차용(다캐릭터 육성 유도)

> 자동전투 요소 분해, 각 캐릭터마다 등급이 있는 것, 리버스 디펜스 시스템이 (최소한)저에겐 참신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런 게임도 있군요...!(여담으로 이 기사의 댓글 4개가 모두 "'리버스 디펜스'가 아니라 '오펜스'다" 정정해주는 것이 웃깁니다.)

> 근데 속성 시스템이 희귀한 건가요? 제가 플레이했던 블루아카이브와 리버스:1999도 속성 시스템이 있고, 특정 속성이 아니면 들어가지 못하는 스테이지 같은 것도 존재하는데... ㅇ_ㅇ 다른 게임들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나요? 처음 알아갑니다.

 

 

볼 건 많은데, 다 볼 수가 없는 행사? ‘AGF 2023’ 생환기

[BY 게임어바웃] 애니메이션 게임 종합 축제 'AGF 2023'이 2023년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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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F 2023이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 게임 부스에는 '프로세카', '니케', '에픽세븐', '페그오' 등 + 호요버스(원신, 붕괴: 스타레일, ZZZ, 미해결사건부, 붕괴서드)

> 유튜버의 AGF 후기 영상을 봤었는데, 실제로 (1)니케 부스 줄과 레드스테이지 줄에 혼선이 일어나고 (2)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았으며 (3)게임에만 치중되어 있는 느낌이라 하셨었거든요. 이 기사의 사진과 글들을 보며 충분히 그럴만하다 생각되었습니다... 지스타는 정말 선녀였구나...(?)

 

 

만나볼 신작도, 정해진 발매일도 충분… ‘TGA 2023’ 정리

[BY PNN] 12월 8일(금), 연말 게임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 2023(TGA 2023)’이 개최됐습니다. 매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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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더 게임 어워드 2023 개최: 매 해 최고의 게임(Game Of The Year)을 뽑는 자리

- GOTY: 라리안 스튜디오의 발더스 게이트 3

- 신작 공개: 캡콤 몬스터 헌터 와일즈, 코지마프로덕션 'OD', 팀닌자 '라이즈 오브 더 로닌', 넥슨 '더 퍼스트 버서커: 카잔', 아케인스튜디오 '마블스 블레이드', 스퀘어에닉스 '성검전설 비전스 오브 마나', 헬로게임즈 '라이트 노 파이어', 나카무라 이쿠미 '케무리', 세가 '젯 셋 라디오' / '시노비' / '골든 액스' / '스트리트 오브 레이지' / '크레이지 택시' 리메이크

    - 넥슨 '더 파이널스'(12월 8일 정식 서비스), '어쌔신 크리드: 넥서스'(12월 8일), '레디 오어 낫 1.0'(12월 13일) 출시

    - 산타모니카스튜디오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발할라 DLC(12월 12일), 민트로켓 '데이브 더 다이버' 드렛지 콜라보 DLC(12월 15일)

- 2024 신작 발매일 확정: '스컬 앤 본즈'(2월 16일),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2월 2일), '헬다이버즈 2'(2월 8일)

> 정보가 엄청 많은데... 특히 게임들의 경우 게임사가 정확히 어디인지 작성이 되어 있지 않은 것도 많아 이해와 작성(정확히는 그대로 쓰기 ~ 요약.. ^^)에 조금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내년도에도 재미있는 게임이 많이 나오면 좋겠네용 !.!

 

 

동접자 24만명 돌파! 더 파이널스, 글로벌 게임 시장을 뒤흔들 ‘게임 체인저’

[BY 게임어바웃] 모든 건물이 무너지는 파괴 메커니즘으로 슈팅게임의 새로운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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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성과 자유로움을 특징으로 하는 슈팅게임 '더 파이널스'가 '게임 체인저'로 부상 중

- 12월 8일 글로벌 론칭 발표 이후 스팀, PS5, Xbox X|S 동시출시 후 스팀 최고 동접자 24만명, 최다 플레이 게임 4위 기록

- 가상현실에서 대회를 진행하는 독특한 컨셉의 세계관. 유저는 사물을 부수거나 폭파시켜 환경을 바꿀 수 있음.

    -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등을 활용한 게임 개발로 물리법칙 구현, 게임의 핵심 플레이요소 구축

- 시즌제 운영, 배틀패스 도입, 코스메틱(캐릭터 꾸미기) 시스템 업데이트

- 개발 초기부터 유저들과 소통하며 업데이트 내역을 공유해왔음: 라이브 서비스에서도 유지할 예정

> 더 파이널스 출시 이후부터 당분간 넥슨 홈에 들어가기만 하면 더 파이널스의 팝업이 뜨곤 했었죠... 넥슨이 유통해서인지 '넥슨 게임'으로 홍보되는 경향도 있는 듯 한데, 스팀에선 넥슨의 이름을 찾을 수 없다는 게 아이러니죠.

> 트레일러를 보고 왔는데, FPS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취향에 맞을 듯 합니다. 무엇보다 건물이 부서질 때의 그래픽~연출이 굉장하네요... 저같은 FPS 뉴비는 초반에 죽어서 같은 팀원분들에게 민폐가 되겠지만(ㅠㅠ) 한 번 제대로 '건물 부수기' 해보고 싶어요!!

 

 

MAU 1억 명 '포트나이트', 레고 등 신작 앞세워 플랫폼으로 진화 노린다

[BY 게임동아] 에픽게임즈에서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가 플랫폼으로 진화를 노린다. 에픽게임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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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가 게임이 아닌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 2023년 11월, MAU 1억명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기록 경신

- 전체 유저의 30%가 UEFN(포트나이트 언리얼 에디터)이라는 툴로 창작자로 참여중인 만큼, 개발되는 각종 콘텐츠 수 多

- 12월 7일에는 레고와의 협업으로 '레고 포트나이트'를, 8일에는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 '로켓 레이싱'과 음악게임 '포트나이트 페스티벌' 출시

    - 레고 포트나이트: 오픈월드 서바이벌 크래프팅 게임. 게임 내에서도 샌드박스 모드를 지원

    - 로켓 레이싱: 로켓리그 개발사가 에픽게임즈 합류 이후 개발. 로켓 추진 차량 조종.

    - 포트나이트 페스티벌: 에픽게임즈가 인수한 하모닉스의 게임. 합주 콘셉트로 악기에 따라 노트가 달라짐

> 유저들이 직접 에디터를 통해 모드를 만들고 놀면서 타 유저들의 콘텐츠 풀을 끊임없이 늘려준다는 게 얼마나 멋진가요. 포트나이트와 마인크래프트는 정말 단순한 '게임'을 넘어 이제는 일종의 미디어, 플랫폼이 되었다고 해도 절대 과장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온라인 상의 시위가 이루어졌던 적도 있구요.

 

 

닌텐도 오프라인 행사 취소, 게임 대회도 연기…“협박 때문”

[BY 디스이즈게임] 2024년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었던 ‘닌텐도 라이브 2024 도쿄’ 행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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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 예정이었던 '<스플래툰 3> 2023 전국 결승'이 직원들에 대한 협박으로 인해 연기되었고, '닌텐도 라이브 2024 도쿄'는 아예 취소되었다

- 스플래툰 뿐만 아니라 마리오 카트 등의 대회 또한 연기, 취소 多

> 테러 협박 같은 걸 하는 사람들 때문에 애꿎은 일반 플레이어들에게 피해가 가는 상황.. ㅠ-ㅠ 정말 불편하고 씁쓸하네요. 행사 진행했다가 실제로 사상자가 나오기라도 하면 큰일이니 잘 결정한 것 같습니다.

 

 

4일 만에 욕이란 욕 다 먹고, 결국 환불 중인 '그 게임'

[BY 디스이즈게임]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게임 사건이 하나 더 발생했다. 러시아 개발사 '판타스틱'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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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데이 비포>가 출시 4일만에 공식적인 판매를 종료했다

- 개발사의 주장에 따르면 5년 동안 게임에 최선을 다했으나 자금이 없어 더 이상 패치를 하지 못하는 상황

- 현재 스팀 판매가 중단되었고, 퍼블리셔 측에 환불을 문의할 수 있음

> 흠... 포인트는 *구현되지도 않은 걸 실제 게임 플레이 화면인 것처럼* 만든 트레일러와 여러 번의 출시 연기, 그렇게 나온 결과물의 낮은 퀄리티가 되겠네요. 일종의 사기지만, 결과물을 내놨다는 것에는 나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 더데이비포 갤러리에는 아직 환불을 받지 않은 몇 사람들이 같이 플레이 할 사람을 구하는 풍경도 볼 수 있었습니다. 조금 슬펐어요...

 

 

더욱 늘어나는 지역 e스포츠 상설경기장, 쓸모는 있을까?

[BY 디스이즈게임] 2023년, 지역거점 e스포츠 경기장의 실태는 어떨까?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외주용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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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e스포츠 상설경기장 파급효과 및 성과지표 연구' 보고서가 발간되었다

- 2023년 8월 기준 국내 지역거점 e스포츠 경기장은 대전, 광주, 부산의 3개소

    - 대전은 <이터널 리턴>, 광주는 e스포츠 시리즈 대회, 부산은 <철권>에 집중

    - 각각 지역 연고 e스포츠 구단도 보유: 대전은 대전하나CNJ, 광주는 CJ쉐도우, 부산은 리브샌드박스

- 지자체 주관 행사, 학술 대회, 팬덤 행사, 뷰잉파티 등으로도 사용하나 전체 기동률이 40% 내외로 낮음

    - 관객 동원력이 높은 인기 종목은 제한적이고, 아마추어/풀뿌리 대회는 관람객 확보가 어렵다.

    - 인기 종목의 대회 유치에는 숙박료 지원 등이 필요해 지역 예산이 들어간다

- 경기장 브랜드 마케팅, e스포츠화 가능 종목 발굴, 경기장 공동 산업 추진, 신기술 활용 및 차별화된 서비스 등이 해결책으로 제시됨

- 4개 지역(강원, 충북, 전북, 전남)에서 e스포츠 경기장 구축 계획이 있으며 실제 경남에서는 올해 안에, ㅜㅇ남에서는 2025년에 경기장을 조성할 계획이 있다 밝혔다.

> 그쵸 시설 잘 만들어 놨는데 정작 사용하는 사람이 없으면 세금 낭비잖아요!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는 만큼, 그와 연계된 각종 지원 정책들도 잘 정비해서 지역 e스포츠 사업이 활황을 겪으면 좋겠습니다 :) 제2, 제3의 임요환과 페이커를 풀뿌리 이스포츠에서 만들어내는 거에요! 멋지지 않나요!?

 

 

2024년 국내 주요 산업 전망... 게임은 어떨까?

[BY 디스이즈게임] 삼정KPMG 경제연구원이 11일 국내 경제와 23개 주요 산업에 대한 관측을 담은 '국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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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 KMPG의 2024년 국내 주요 산업 전망 보고서가 발간되었다.

- 국내 게임 산업은 (1)플랫폼 다변화와 크로스 플레이의 확산 (2)게임 생태계를 파고드는 AI (3)VR 게임에 대한 관심과 수요 확대 의 변화가 일어나리라 보았다.

    - 온라인 PC / 모바일게임에 의존하던 것을 다양한 플랫폼과 크로스 플레이 가능한 게임으로 변화, 생성형 AI를 통한 게임 제작에서의 이점, VR기기의 지속적인 기술발전으로 인한 시장 확대

 

 

'오버워치'가 게임과 현실을 하나로 만든 방식, '컬래버레이션'

[BY 디스이즈게임] 현재 많은 기록을 갈아치우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게임 컬래버가 있다. 바로 르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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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X 오버워치의 '퍼펙트 나이트' 콜라보레이션 톺아보기

- 10월 24일 공개한 뮤비에서는 르세라핌과 오버워치 영웅들의 소녀다운, 일상적인 면을 강조

    - 르세라핌과 오버워치 영웅들의 유사한 스토리 + 조금 색다른 모습 강조, 특히 영웅들이 K-POP 팬이라는 설정 추가

- 게임 내에서의 콜라보 스킨 또한 평소의 르세라핌 코디와 유사하게 꾸밈(이는 팬덤 내의 드레스코드 문화와 일치)

- 팬덤 내의 리믹스 문화 등도 수용해 각종 버전의 곡을 내놓음

- 카툰 풍의 콜라보레이션 굿즈

> 퍼펙트 나이트 정말 노래 좋은 건 아는데, 왜 큐피드와 유사하게 들리는지 모르겠어요ㅠㅠ 기존에 르세라핌이 가지고 있떤 이미지(피어리스, 안티프래질)에 비해 부드럽고 몽환적인 느낌이라 그런 걸까요...?

> 제가 이렇게 느낄 정도로,, 르세라핌과 오버워치의 여자 영웅들의 걸리쉬한 모습을 살려내기에 좋은 노래인 건 확실합니다!

 

 

세계 최대 게임쇼 E3, 20여 년 역사 끝에 폐지

[BY PNN] 20여 년 이상 전세계 게이머들로부터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던 게임행사 E3가 역사의 뒤안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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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미국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협회가 공식 SNS로 E3의 폐지 소식을 알렸다.

-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개최 무산 이후 위상이 흔들리던 탓

 

 

사행감독위원회, 게임에 '사행성 지수' 개발한다...오해와 진실

[BY 디스이즈게임] 정부가 국가 주도의 '사행성 지수' 연구를 벌인다. 국가의 무리한 개입일까? 과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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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사행연구센터를 설립, 각종 콘텐츠의 사행성을 판단하는 사행성 지수를 개발할 예정

- 사행성 콘텐츠의 영향을 분석해 사회 문제화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

- 가이드라인으로 사행성 판단 기준을 만들고자 함: 규제의 의도는 아니며 문제점을 판단 기준을 제시하는 것 뿐

> 규제를 하지 못한다면 이것이 도대체 어떤 쓸모가 있는 건지, 자율 규제에 맡긴다는 것으로밖에 이해되지 않는데... 뭔가 추가적인 이용/활용 방안이 있어서 5년이라는 장기적인 시간과 그에 수반될 세금들을 사용하는 거겠죠..? 쉽사리 납득되진 않네요.

 

 

[리뷰] 언제든지 내 속도로 즐기는 JRPG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

[BY 게임동아] 80~90년대부터 게임을 즐긴 이용자들이라면 아름다운 도트 그래픽, 매력적인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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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에닉스의 신작 모바일 게임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 리뷰

- 완전한 싱글 JRPG: 경쟁 스트레스 X, 내 속도에 맞춰 플레이 가능

- 도트 + HD-2D 그래픽으로 JRPG 감성을 살림, 메인 스토리를 선택해 플레이하지만 다른 메인스토리도 언제든 즐길 수 있음, 캐릭터별 스토리 미션이 잘 갖춰짐, 무기/속성상의 약점을 공격해 브레이크를 유발시키는 전투가 포인트.

> 이 글 댓글에서 재미있었다 2, 노잼이었다 2로 의견이 갈리는 게 흥미롭습니다. 이 게임은 '이전 세대 게임'의 감성을 잘 살렸다는 듯 한데, 자극적이고 빠른 것이 특징인 현세대 게임들과는 결이 다를 수밖에 없죠. 일종의 소비 취향 차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싱글 JRPG라니, 쯔꾸르같은 느낌일까요? 궁금합니다.

 

 

게임 사전심의의무 폐지, '5만 명 동의' 두 번 받았지만 폐기되나?

[BY 디스이즈게임] 국민 5만 명의 동의를 두 번이나 받은 게임물 사전심의의무 폐지 청원이 난항을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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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 사전심의의무 폐지 청원은 두 번이나 5만 명의 동의를 받았으나, 이번에도 계류되었다.

- 의원들 모두 문제 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개선의 필요성에도 동의하지만, 정부·업계 ·이용자의 의견도 필요하다는 입장

- 게임물관리위원회의 권한 축소를 골자로 하는 청원

> 22년 10월에 올라왔던 청원을 계속 계류상태로 둬서 1년 뒤 23년 10월에 심사해달라는 청원을 다시 올렸는데... 사실상 국회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아 폐기될 가능성이 높다네요. 이쯤되면... 해결하기 귀찮고 중요한 사안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유야무야 넘기려는 태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데 말이죠 ㅎ_ㅠ

 

 

넷마블 버추얼 아이돌 '메이브', 게임 시장에서도 맹활약

[BY 게임동아] 넷마블의 버추얼 아이돌 그룹 'MAVE:(메이브)'가 본업인 아이돌 시장은 물론 게임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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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버추얼 아이돌 메이브가 아이돌 시장과 게임 시장 양 쪽에서 활약하고 있다

- 11월 30일 첫 EP앨범으로 컴백: 피지컬 앨범, 플랫폼 앨범으로 출시

- 리더 제나는 작년부터 에픽게임즈와 스팀에서 얼리엑세스 중인 MOBA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영웅 캐릭터로 먼저 등장

- 댄서 마티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합류, '모두의 마블' 콜라보 레이션으로 등장

- 페르소나 AI 서비스에도 등장 예정

 

 

"허공에 휘두르는데 북 치는 손맛이 느껴져요!" 태고의 달인 북채 피트 체험기

[BY 게임어바웃]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자 닌텐도 스위치로 운동 게임이 또 하나 둘 나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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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의 달인'이 운동을 위한 모드인 '두구둥 피트니스' 업데이트, 12월 13일에는 모션 조작용 컨트롤러 북채도 출시

- 북채로 '손맛'을 보강하고 전용 모드인 두구둥 피트니스로 시너지 효과

    - 북채 피트: 조이콘을 장착하는 형태의 북채 모양 컨트롤러. 무게추를 넣어 운동 효과를 더할 수도 있음. 소리와 진동으로 타격감을 느낄 수 있음.

    - 두구둥 피트니스: 추가 조작('크게 휘두르기')으로 운동 효과 향상, 팔 전체 활용, 기존 곡 모두 플레이 가능, 클리어 시 포인트로 새 의상이나 칭호같은 특전 제공

> 플레이 영상을 다 봤습니다! ㅋㅋㅋ이건 진짜 운동이 안 될수가 없겠어요! 특히 두구둥 피트니스는 진짜로 북을 치는 것 같은 동작이 많아서 훨씬 몰입해서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도 듭니다. 빨리 취업해서 스위치 사고싶다,,,

 

 

‘출시 1.5주년’ 우마무스메, 적극적인 소통과 매력적인 콘텐츠로 두터운 팬심 얻었다

[BY 게임어바웃] 작년 6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육성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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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가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기념 방송을 진행했다

- 올해만 국내 이용자들을 위한 특별 방송 3회 진행, 콘텐츠 업데이트 소식과 유저 의견에 대한 피드백으로 구성

- 6월, 광진구에서 개최했던 '우마무스메 1st anniversary 페스티벌'에는 약 2천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했던 바 있다.

- 1주년 업데이트와 1.5주년 업데이트 이후 스토어 상위 랭킹을 찍었던 바 있을 정도로 저력이 있는 게임

> 마차 시위 사건이 있었을 정도로 여론이 좋지 않았던 게임이 유저에게 커피트럭을 받을 정도로 전화위복하는 사례가 얼마나 될까요. 실책을 발판삼아 더욱더 나아가려는 모습이 멋집니다 :D

 

 

실사 영화 ‘데스 스트랜딩’ 미드소마 제작사 A24가 만든다

[BY 게임어바웃] 2019년 출시된 코지마 히데오 감독의 명작 데스 스트랜딩의 실사 영화를 A24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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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스트랜딩의 실사 영화는 A24에서 제작하기로 밝혀졌다

- 코지마 히데오 감독이 직접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보다는 예술적인 접근 방식을 목표로 한다" 밝혔던 만큼, 미드소마나 에브리띵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만들었던 A24가 적절하다는 평가.

- "게임 팬만 보는 영화가 아니라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영화가 되는 것이 의도"라 밝혔다.

> 와.. 미드소마의 화려한 색감과 연출, 에에올의 복잡한 전개와 연출에 각각 며칠간 유튜브 해석 영상을 찾아보며 콘텐츠를 제대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겼던 입장에서... 이렇게 게임의 영화화가 일어나는 현상이 너무 달갑습니다. 보다 많은 게임이 다른 콘텐츠에도 퍼져 나갈 수 있길, 나아가 그것들이 새로운 팬층을 형성할 수 있길 바라봅니다.

 

 

블루 아카이브, '2023년 일본 인터넷 유행어' 대세 중 하나

[BY 디스이즈게임] '2023년, 일본에서 유행한 인기 인터넷 유행어 100개 중 10개가 <블루 아카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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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터넷 유행어 100 2023' 중 10개가 블루 아카이브 발 유행어였다!

- 인터넷 유행어 100은 니코니코가 발표하는 연말 결산 중 하나.

- 게임 이름인 '블루 아카이브'는 10위, 유행어 100내의 관련 키워드는 10개('미카' 9위, '선생님' 40위, '시로코 테러' 57위, '아스마 토키' 66위, '스나오오카미 시로코' 68위, '프레나파테스' 89위, '텐도 아리스' 91위, BGM '언웰컴 스쿨' 73위, 캐릭터 대사 76)

- 2024년 1월 일본 서비스 3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와 오프라인 이벤트 행사도 개최 예정

> 이게... 서브컬쳐의 힘... 스토리와 캐릭터라는 일종의 맥락을 부여해주면 사람들은 그렇게 짜여진 매력적인 맥락 안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내죠. 일종의 망상이라고도 할 수 있는 2차 창작들의 힘은 말 그대로 세포처럼, 세균처럼 끊임없이 퍼져나갑니다.

> 샌드박스 게임이 아니어도 넘쳐나는 UGC로 소비자는 물론 생산자에게도 매력적일 수밖에 없는 시장이죠. 이게 요즘 게임사들이 서브컬쳐 게임을 최소 하나씩은 준비하는 이유인지도 모릅니다. 한 번 만든 매력적인 캐릭터는 유저를 붙드는 데 아주 확실한 효과를 지니고 있기도 하구요.


 

사실 금, 토, 일 3일 내내 컨디션이 좋지 않아 블로그 글 작성을 많이 망설였습니다. 보통 한 주 간 글감(리뷰감?)을 모아뒀다가 약 1주~5일간 모아뒀던 것들을 읽고, 부족하다 싶으면 추가로 모으며 작성하는 식이었거든요. 이번엔 어쩌다보니 볼륨이 매우 커졌고 그만큼 들어가는 시간도 많을 수밖에 없었는데 제 체력은 ... trash와 다름없어서 ... ㅜㅠㅜ 힘들었어요...

결론: 컨디션이 안 좋았지만 어찌저찌 잘 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끈기(?)와 노력을 지켜봐주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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